안녕 가이즈
어제 제사가 있어서 강화도를 다녀왔다. 강화도하면 역시.. 강화도 회군 이딴거말고 ㅋㅋ
장어지!!
서울에 보다 몇배는 맛있는 장어를 먹을 수 있다. 요즘 장어는 운동을 안하나 너무 살이 푸석 푸석 그냥
싸구려 생선구이를 먹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가게가 상당수.
하지만 이곳의 장어는 급이 다르다. 무패의 헤비급 챔피언 같은 강한 맛의 한방이 당신의 혀를 노리고있다.
이쁜 사진 지겹잖아. 이런게 진짜야.
가격인데 비싸다고 막 창렬 뭐 가성비 어쩌구 하면 진짜 좀 그래...
가격만큼 맛있으니까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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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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