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는 8월에 프로복싱 데뷔를 했었다. 맥그리거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함께 두 종목간의 크로스 매치에 대한 대단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었다. 결국 무패의 50-0 메이웨더가 'notorious 코너맥그리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말이다. 현재 코너 맥그리거는 다시 옥타곤으로 UFC로 복귀할 준비중이다.

아일랜드 SBG 체육관의 헤드 코치인 존 카바나 (AKA 맥그리거 신도 )는 맥그리거가 다시 옥타곤에 돌아올때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타격을 가지고 돌아올것이라고 밝혔다.


"MMA 선수가 6개월동안 MMA의 한 부분인 복싱만을 연마했다? 모든 MMA선수는 모든것을 섭렵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옥타곤에 돌아올때 더 강해져서 돌아올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보는것에 큰 기대감을 갖고있다.

나는 2주전에 맥그리거랑 그라운드에서 롤링을했다. 나는 그가 얼마나 주짓수를 할지 궁금했다. 그리고 나는 맥그리거에게 백을 잡히고 초크당했다. 되게 당황스러웠다. 그는 실력과 마인드는 MMA에서 많이 떠나있지 않았다. 그는 더 타이트해져서 옥타곤에 돌아올것이다. 그는 그래플링을 정말 사랑한다. 

메이웨더와의 싸움을 준비할때도 그는 레슬링과 주짓수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내가 말했잖아 맥그리거는 완전히 모든 정신을 쏟고있었다. 레슬링과 주짓수에. 비록 훈련은 못했지만... 그가 항상 그래플링과 MMA에 대해 생각한다는것을 나는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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