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들과 질문을 주고 받은 하빕. 재밌는 부분이 있어서 가져와 본다.


기자:

너가 만약에 코너를 테익 다운 못하면 어쩔래?


하빕:

하하 친구야 그건 불가능하지.

진짜로 불가능해, 만약에 코너 맥그리거가 잘 막아내서 내가 테잌다운을 실패해도

나는 테이크 다운을 100번은 시도할 수 있는데?

맥그리거는 체력도 구리고 레슬링도없고 그래플링도없어

그리고, 그놈은 지쳤면 포기하는 놈이잖아?

그래 맥그리거는 진짜 죽여주는 왼손이있다. 그건 나도 동의해

근데 뭐 어쩔건데? 나는 그 각도에서 벗어나서 그놈에게 100번의 테이크다운을 시도할수있어

이건 정말 다른 싸움이 될거야 , 내 모든 10번의 싸움은 모두 달랐다 

보자. 한번 보자고.


오랜만이야 친구들~!

하빕과 맥그리거의 경기가 올해 안에는 잡힐듯한 기사들이 쏟아지네.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가 성사되길 누구보다 바라는 mma마니아로서 오랜만에 기사 번역드간다 

          ( 왼쪽: 오웬 로디 , 오른쪽: 코너 맥그리거 )

오웬 로디( 맥그리거 타격 코치) :

"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어떻게 상대방을 공격할수있을지에 대해 연구하지. 하빕은 다른 파이터들처럼 상대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지.  그렇지만 그놈이 방탄유리는 아니잖아? 그놈의 전략을 깨는건 불가능한게 아니라고.

너는 상대방의 빈틈이 어디 생기는지 발견하고 꽂아버리면 되는거임. 그게 내 역할이기도하지.

그래, 우리는 레슬링 코치를 데려올수도있고, 존 카바나 코치는 전반적인 게임과 주짓수 게임에 대해 역할을 맡을거다.

이건 우리에게 일상적인것이야. 이렇게 각자 다른 위협을 지닌 상대들을 데려오는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지.

상대방을 줘패기 위해서 전략을 짜고 하는것은 나에게 매우 짜릿한 일이다. 그리고 그게 우리의 업이야.

우리는 많은 시도를 할거다. 그게 통한다면 유지할거고, 안통한다면 없애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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