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쵸에서 술 한잔하고 어디갈까 하다가 하얀 주택을 개조한 겉모습이 예뻐서 들어가본 카페 SKON.


카페 SKON에서는 메세지가 쓰여진 키링? 열쇠고리?를 팔고있다. 그외에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하얀색에 초록색으로 SKON이 쓰여있다.

                     스콘 포스팅 끝.


코엑스 메가박스 내부에 위치해있는 카페 'STEM'

영화를 보기전에 커피한잔하러 간곳인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포스팅해본다.



바버샵을 연상시키는 멋진 가죽의자와 깔끔한 석재로 앉을 공간을 마련해놓았다. 조명도 은은하고 옆에 식물과도 조화롭다.

방석은 엉덩이 안아프게해줌.


편안하게 젖혀서 앉을수있는 가죽의자다. 버건디색이 맘에 든다. 의자를 지탱하는 구조도 얄쌍하게 잘빠져서 이쁘네 ^^

옆에는 식물들이 많다 . 식물과 조화를 이루는 컨셉인듯?


여러가지 먹을거리 , 빵.. 요런거.

빵이야~

바 자리도 잘해놨다. 약간 80년대 클럽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 내가 좋아하는 영화 칼리토에서 

나오는 나이트 클럽과 구조가 매우 유사함. 아마 .. 영화관안에 있는 카페라서 그렇게 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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