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는 최근에 임금에 대한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다. 리복스폰서쉽을 통해서 주는 임금이 약간 인상된것이다.

과거에 정책은 이러했다. 전적이 0~5전인 경우 $2,500을 받았다. 이 정책은 지금 변화하였다. 이제 0~3전을 치룬 선수는 $3,500달러를 받을것이며, 4~5전을 치룬 선수는 $5,000(약 540만원)을 받게된다.

$5,000은 원래 전적이 6~10전 되는 선수들이 받던 금액이다. 그리고 6~10전을 치룬 선수의 임금 인상은 없었다. 그리고 나머지 그 이상의 10전을 넘는 전적을 가진 선수들, 타이틀 도전자, 챔피언들은 똑같은 임금을 받을것이다.

UFC로 새로 유입되는 신인 선수의 기본급이 $1,000에서 $2,500(약 270만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러나 이제 UFC선수가 된 그들은 추가적으로 홍보 활동에 대한 업무가 늘었다.

" UFC 선수들은 대회전에, 4일동안의 미디어 홍보활동을 해야하며, 경기가 열리는 주간에 6시간의 홍보를 해야한다. 또한 경기후에는 1시간동안 경기 후 홍보를 해야한다. 만약에 UFC선수가 대회의 코메인,메인이벤트로 헤드라이너가 될 경우에, 그들은 추가적인 홍보활동을 한다. UFC에서 8일전부터 선수의 영상을 촬영하는 프로모션이다. 또한 UFC는 일년에 두번 하루 8시간동안 상업적인 촬영을 해야할것을 요구한다."

UFC선수들은 별도의 조직적이고 큰 규모의 선수들의 노동조합이 없는 상태이다. 그렇다보니 임금의 인상이나 리복딜의 인상에 제대로된 의견도 제시하지못하고있으며 단지 UFC가 하자는대로 끌려가는 처지에 불과하다.

UFC의 리복딜이 처음 시작되었을때, 많은 선수들이 자신 스스로 갖고있던 알짜배기 스폰서들을 잃으면서 금전적으로 많은 손해를 봤다.

UFC의 새로운 소유주인 로렌스 엡스타인은 새로 UFC에 합류한 선수들의 기본급이 $1,000에서 $2,500(약 270만원)이 된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스스로 자평했다. 왜냐하면 많은 파이터들이 $1,000 , $2,500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속하기 때문이라고...

엡스타인은 이 새로운 정책이 UFC 로스터에 신인선수들의 증가를 일으킬것이라고 말했다. 

로렌스 엡스타인 " 우리는 이번 임금인상으로 우리 UFC선수들이 더많은 돈을 벌수있을것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GAMEBRED 생각 : " 일 더시키고 돈많이주는척 생색내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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