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베테랑 파이터인 마크 수퍼사모안 헌트가 라스베가스의 뇌 전문 병원에서 받은 검사에서 이상없음으로 진단받았다. 마크헌트는 지난 호주 대회를 앞두고한 인터뷰에서 머리가 가끔아프고,잠을 이루지못히고, 기억력이 안좋아진다는 발언을 했다가 메인이벤트에서 아웃됐었다.

마크헌트는 결국 라스베가스의 뇌 전문 병원에서 뇌 검사를 받았다. 많은 팬들이 헌트의 누적된 데미지에 대한 걱정이컸던만큼, 이번 검사결과는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마크헌트는 모든 수치에서 정상을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으며, 격투기 경기를 뛰어도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마크헌트는 내년2월 복귀를 추진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 마크헌트의 뇌 부상문제는 핑계인듯싶고, UFC에 미운털이 박힌 헌트한테 내린 벌같이 느껴진게 사실이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는 헌트가 2월에 복귀할수있을진 사실 미지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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