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포이리에는 이번주 UFC ON FOX 30에서 에디 알바레즈와의 리매치를 앞두고있다.

그는 이번 경기후에 자신의 자선단체인'The Good fight foundation'을 통해 자신의 고향의 중학교에 기부를 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이번 경기 후 자신이 사용한 운동 용품들을 경매에 올리고 그 수익금을 기부할 것이라고 한다.

더스틴 포이리에

: " 많은 중학교 교사들은 낮은 봉급을 받는다. 그들은 자신의 돈을 써서 교실에 필요한 물품들을 산다.

우리는 우리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보답해야한다. 지역 사회에 보답하는 일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나는 학생들을 위해 500개의 가방과 컴퓨터를 사줄 돈을 모을 계획이다. 가방을 모두 살 때까지 많은 수익을 쏟아붓겠다."





데이나 화이트:

"오마이갓 오마이갓

그는 다음 브라질 빅스타가 될거고

매 경기마다 엄청난 인상을 받고있다.

생긴것도 엄청나게 잘생겼고 , 엄청난 피지컬을 가졌고 짐승처럼 싸운다.

나는 그놈이 좋아. 진짜 그놈을 사랑해 " 

맥그리거는 최근 월드컵 결승전에서 푸틴을 만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큰 비난을 받고있다.
내용은 이러하다.



코너 맥그리거 :
“ 저는 오늘 러시아의 대통령 블라드미르 푸틴의 초대로 월드컵 결승전을 보러 왔습니다. 이 분은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리더중 한분이시며, 그 와 함께 이런 기념적인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푸틴. 감사하고 멋진 월드컵을 축하합니다.”

푸틴은 미국 대선개입, 인권탄압으로 비난을 받는 지도자이다. 반대로 러시아 국내에서의 지지가 높다. 한마디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지도자다.

평소 러시아와 푸틴에 좋은 감정이 없는 미국과 서구 유럽에서는
이러한 맥그리거의 발언을 비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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