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지않는 루머가 돌고있다. UFC221 (2018년2월11일)에 락홀드와 휘테커의 경기가 추진되고있다고한다. 현챔피언은 GSP(조르주생피에르)인 상태이고 로버트 휘테커는 잠정챔피언이다. 잠정챔피언이 방어전을 갖는 모습을 보긴싫다.

최근 UFC의 잠정챔프 남발이 이해가 안가는건아니다. 상업적인 고려때문이겠지. 그렇지만 거시적으로 mma가 더 나은 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확실히 랭킹제도를 다잡고, 잠정챔프남발을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현재 gsp는 미들급 방어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 않은듯싶다. 장염으로 잠시 빠진다는말과함께, 최근 인터뷰에서 미들급 방어전을 안할것같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뭐 조르주생피에르가 타이틀을 포기하고 락홀드와 휘테커가 붙는것이라면 많은 팬들은 그 대걀에 수긍할것이다.

아무쪼록 좀 더 두고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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