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핑을 꺾고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던 조르주생피에르가 타이틀을 자진반납한다.

이로써 로버트 휘테커는 제10대 UFC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GSP:
“217 에서의 싸움은 내 생애 최고의 밤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건강에 집중할 때이다.

내가 타이틀을 들고 미들급 선수들의 앞날을 막을순없다.

일단 미들급 벨트를 반납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결국 이렇게 됐다.

GSP가 잘했다는 반응도 있으나, 그냥 서커스경기하나 뛰고 사라지는꼴에 불과하다. 유명무실한 UFC의 랭킹제도는 매우 안타깝다. 아무튼 이제 로버트 휘테커는 루크 락홀드를 상대로 1차방어에 나선다. 그라운드 지옥에 끌려가지않는 휘테커를 상대로 스탠딩에서 락홀드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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