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타이틀샷을 받는데까지 꼬박 2년이 걸렸는데, 지금 나보고 4주만에 타이틀 방어를 하라고? 

나는 태어난지  5주가 된 아들이 있다. 나는 트레이닝을 안했어. 내 캠프는 캘리포니아에 있고, 나는 현재 덴버에 있다. 그리고 리매치 자격이 없는 녀석하고 붙으라고? 

나는 도미닉 크루즈한테 스플릿 디시젼으로 패배하고 내 벨트를 잃었다. UFC는 나에게 , 내가 이겼다고 했지만, 그 이후에 나는 타이틀을 다시 갖고오는데 2년이 걸렸다. 나는 코디 가브란트의 등 부상도 기다려줬다.

나는 UFC한테 코디랑 안싸울거라고 말했다. 나는 7월에  드미트리우스 존슨과의 싸움을 노리고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과의 슈퍼파이트를 계속해서 원하고있는 딜라쇼.  내 생각에 딜라쇼 VS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합당한 매치업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자신이 역대최고라고 주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 점이있다.

드존 스스로는 자신이 역대 최고선수라고 주장할수있을지 모르나, 드존이 싸운선수들의 이름값은 타 체급의 타이틀 경쟁자들의 수주과는 차이가있다.

한마디로 경쟁의 밀도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플라이급은 로스터에 있는 선수숫자도 적을뿐아니라, 재능있는 선수들의 수도 적었다. 오죽하면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잡기위해 타 단체 챔피언들을 모아서 도전시키기까지 했겠는가.

이점은 많은 MMA전문가들이 드존을 비판하는 부분이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실력이 대단한건 맞으나, 플라이급에서 경쟁하는 선수들의 퀄리티는 타 체급보다 낮은게 사실이다. 

그래서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이번에 딜라쇼를 맞아서 이김으로서 역대최고의 반열에 올라갈수있을것이다. 

그리고 딜라쇼의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흥행을 끌만한 매치업인것을 인식하고있다. 또한 2개의 벨트를 갖는 선수가 되고싶어한다.

나는 둘다에게 충분한 명분이있고 해볼만한 매치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직접 가서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legacy를 권좌에서 몰아내버릴거다.

그는 더이상 자신이 '역대 최고 greatest of all time' 이라고 말할수없을것이다."

-TJ DILLA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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