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핸드앤몰트탭룸은 경복궁역 7번출구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있다. 골목에 있어서 약간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골목구경이다 생각하고 몇번 헤매고있으면 찾을수있다.

여러 방송에도 소개된 더핸드앤몰트. 더핸드앤몰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다. 더핸드앤몰트 대표 도정한씨를 예전에 마리텔에서 본적이있었는데

그때 방송 보면서 ' 꼭 한번 맛보고싶다'라고 생각했었다.

이제서야 맛을 보았다!!

왼쪽이 벨지안 위트(상큼한 과일향의 밀맥주), 오른쪽은 헤페 바이젠( 바나나향과 달콤함을 느낄수있는 독이 밀맥주) 입니다.


벽면을 우리나라 전통 '자개장'느낌으로 살짝 꾸며놓았다.

안주. '칠리프라이' , 평소 간이 쎈 음식을 싫어하는편인데 이 칠리프라이는 겉보기에는 자극적으로 보이지만

먹어보면 상당히 재료맛은 살아있되, 간은 상당히 순하게 되어있다. 매우 맛있다 .

감자도 부드럽고 따뜻했다.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공간이라 천장에 서까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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