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건:

" 경기전에 모두가, 은가누의 몸을 보고 놀랐다, 와 진짜 말도안되는 몸이다. 그리고 경기를 하는걸 보는데, 오 은가누 그라운드 훈련 안했나? 뭐? 그라운드 훈련을 안했다고?  은가누가 원하는건 스트라이킹이야. 그래도 그렇게 하면 안되지. 은가누를 그렇게 놔둬선 안돼.

은가누는 디비전1 레슬러랑 싸울건데, 어떻게할거야? 어떻게 일어날건데? 기적적으로 일어나? 반드시 이런부분은 훈련을 해야한다."



조 로건도 은가누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났었다. 하지만 미오치치와의 경기에서 좋지못한 카디오, 형편없는 그라운드에서의 대처능력을 보여주며 큰 실망감을 안겨준듯싶다. 또한 은가누는 그라운드에 대비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한다.  실제로 자신의 타격능력을 믿고, 그라운드에 가기전에 끝낸다는 생각을 가졌던것같다. 

한방만 강한 선수들에 대해 다니엘 코미어가 한 말이있다. 이 말이 결국 은가누에게 적용되고말았다.

" 하드펀처, 한방에 사람을 케이오시키는 선수들은 대단하지. 근데 하나만 말할게. 만약에 케이오 못시키면? 그럼 어떻게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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