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친구들~!

하빕과 맥그리거의 경기가 올해 안에는 잡힐듯한 기사들이 쏟아지네.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가 성사되길 누구보다 바라는 mma마니아로서 오랜만에 기사 번역드간다 

          ( 왼쪽: 오웬 로디 , 오른쪽: 코너 맥그리거 )

오웬 로디( 맥그리거 타격 코치) :

"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어떻게 상대방을 공격할수있을지에 대해 연구하지. 하빕은 다른 파이터들처럼 상대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지.  그렇지만 그놈이 방탄유리는 아니잖아? 그놈의 전략을 깨는건 불가능한게 아니라고.

너는 상대방의 빈틈이 어디 생기는지 발견하고 꽂아버리면 되는거임. 그게 내 역할이기도하지.

그래, 우리는 레슬링 코치를 데려올수도있고, 존 카바나 코치는 전반적인 게임과 주짓수 게임에 대해 역할을 맡을거다.

이건 우리에게 일상적인것이야. 이렇게 각자 다른 위협을 지닌 상대들을 데려오는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지.

상대방을 줘패기 위해서 전략을 짜고 하는것은 나에게 매우 짜릿한 일이다. 그리고 그게 우리의 업이야.

우리는 많은 시도를 할거다. 그게 통한다면 유지할거고, 안통한다면 없애버린다."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UFC 분석가 로빈 블랙이 GSP와 했던 인터뷰에서 GSP가 했던말을 대신 전했다.

GSP: " 로버트 휘테커, 가스텔럼같은 젊은 킬러들은 벨트를 위해서 싸워야만 한다.  무척 예의 바르게, '나는 맥그리거처럼 되긴 싫다'라고 말했다. 내가 있음으로서 미들급을 꽉 막히게 둘수가없다. 휘테커는 벨트를 가져야하고, 휘테커외에도 게스텔럼 등 여러 젊은 선수들은 챔피언을 목표로 경기를 해야한다. "


그 외의 파이터들의 GSP 벨트반납에 대한 반응들을 몇개 긁어왔다.

데렉 브런슨: GSP 가 떠났다. 이건 진짜 무술인이다. 미들급을 꽉 막히게 두지 않았다. 좋은 일이 항상 함께하길 브라더! 내가 랭킹3위 자카레를 잡으면 나를 다음 타이틀샷에 넣어줘 👊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좋은 행동이다 GSP. 난 너의 이런 태도때문에 너의 광팬이다. 

로버트 휘테커: 자 , 이제 시작이다. perth(호주의 도시, 락홀드vs휘테커가 열리는곳)우리는 챔피언전 메인이벤트를 가졌다!

루크 락홀드 : 금을 찾으러 내려가보자.



음... GSP의 벨트반납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들이 많은것 같다. 뭐 미들급의 교통정리를 하고 사라진 자객으로 표현하는 팬분들도 많더라.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GSP는 또다시 UFC가 서커스임을 증명하고 사라진 꼴이다.

교통정리가 아니라 뺑소니를 내고 도망가는 느낌이랄까? 정말 돈되는 싸움에 운대가 잘 맞아서 도전하고 쓱 빠져버리는 느낌이다. 또한 데이나 화이트는 계약상 GSP가 마이클 비스핑을 이길경우 휘테커와 방어전을 하기로 했다고 했는데,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데이나 화이트의 말의 공신력도 떨어지게하는 발언이였다.

난 앞으로 UFC가 스포츠화 되기 위해서 좀더 랭킹에 공정성을 더하고, 합당한 선수들에게 타이틀샷을 주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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