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친구들~!

하빕과 맥그리거의 경기가 올해 안에는 잡힐듯한 기사들이 쏟아지네.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가 성사되길 누구보다 바라는 mma마니아로서 오랜만에 기사 번역드간다 

          ( 왼쪽: 오웬 로디 , 오른쪽: 코너 맥그리거 )

오웬 로디( 맥그리거 타격 코치) :

"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어떻게 상대방을 공격할수있을지에 대해 연구하지. 하빕은 다른 파이터들처럼 상대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지.  그렇지만 그놈이 방탄유리는 아니잖아? 그놈의 전략을 깨는건 불가능한게 아니라고.

너는 상대방의 빈틈이 어디 생기는지 발견하고 꽂아버리면 되는거임. 그게 내 역할이기도하지.

그래, 우리는 레슬링 코치를 데려올수도있고, 존 카바나 코치는 전반적인 게임과 주짓수 게임에 대해 역할을 맡을거다.

이건 우리에게 일상적인것이야. 이렇게 각자 다른 위협을 지닌 상대들을 데려오는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지.

상대방을 줘패기 위해서 전략을 짜고 하는것은 나에게 매우 짜릿한 일이다. 그리고 그게 우리의 업이야.

우리는 많은 시도를 할거다. 그게 통한다면 유지할거고, 안통한다면 없애버린다."






하빕:

"사람들은 코너 맥그리거를 잊어가고있어 맥그리거놈은 진짜 싸움을안해

맥그리거는 45살먹은 웨더랑싸우고 대마초를 피워대는 마리화나 guy, 패배가 되게많은 네이트 디아즈랑 싸웠어

이런 상황은  미친거다. 맥그리거는 방어전을 해야된다.

난 돈필요없어 . 돈안줘도 타이틀을 위해 싸운다

난 벨트를걸고 진짜 싸움을 원해

난 legacy가 중요하다. 그리고 나는  내 사람들을 위해서싸운다.

그래서 내가 여기있는거고, 여기까지왔다.

나는 맥그리거가 이해가안된다. 나는 그놈이랑 50 라운드 60라운드 그냥 하루종일 싸울수있어, 하루종일

난 토니 퍼거슨이랑 코너 맥그리거를 하루밤에 패버릴수있다. 

모든 격투가들은 코너 맥그리거가 아들을 낳고 1년을 기다렸다.

토니 퍼거슨 ,코너 맥그리거 상관없어. 둘다 내놔라"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UFC 분석가 로빈 블랙이 GSP와 했던 인터뷰에서 GSP가 했던말을 대신 전했다.

GSP: " 로버트 휘테커, 가스텔럼같은 젊은 킬러들은 벨트를 위해서 싸워야만 한다.  무척 예의 바르게, '나는 맥그리거처럼 되긴 싫다'라고 말했다. 내가 있음으로서 미들급을 꽉 막히게 둘수가없다. 휘테커는 벨트를 가져야하고, 휘테커외에도 게스텔럼 등 여러 젊은 선수들은 챔피언을 목표로 경기를 해야한다. "


그 외의 파이터들의 GSP 벨트반납에 대한 반응들을 몇개 긁어왔다.

데렉 브런슨: GSP 가 떠났다. 이건 진짜 무술인이다. 미들급을 꽉 막히게 두지 않았다. 좋은 일이 항상 함께하길 브라더! 내가 랭킹3위 자카레를 잡으면 나를 다음 타이틀샷에 넣어줘 👊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좋은 행동이다 GSP. 난 너의 이런 태도때문에 너의 광팬이다. 

로버트 휘테커: 자 , 이제 시작이다. perth(호주의 도시, 락홀드vs휘테커가 열리는곳)우리는 챔피언전 메인이벤트를 가졌다!

루크 락홀드 : 금을 찾으러 내려가보자.



음... GSP의 벨트반납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들이 많은것 같다. 뭐 미들급의 교통정리를 하고 사라진 자객으로 표현하는 팬분들도 많더라.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GSP는 또다시 UFC가 서커스임을 증명하고 사라진 꼴이다.

교통정리가 아니라 뺑소니를 내고 도망가는 느낌이랄까? 정말 돈되는 싸움에 운대가 잘 맞아서 도전하고 쓱 빠져버리는 느낌이다. 또한 데이나 화이트는 계약상 GSP가 마이클 비스핑을 이길경우 휘테커와 방어전을 하기로 했다고 했는데,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데이나 화이트의 말의 공신력도 떨어지게하는 발언이였다.

난 앞으로 UFC가 스포츠화 되기 위해서 좀더 랭킹에 공정성을 더하고, 합당한 선수들에게 타이틀샷을 주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즐겁게 읽으셨으면 공감누르고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퍼갈시에는 링크만 남겨주세요.




sns상에 UFC의 슈퍼스타인 코너맥그리거가 아일랜드 더블린의 술집에서 이성을 잃고 행패를 부렸다는 포스팅들이 올라오고있다.

밑에 보이는 소셜미디어 포스팅을 보면,(밑에 사진 첨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맥그리거가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바에서 일어난 싸움에 휘말린듯 보인다. 이것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이나 보도는 아직 나오지 않은상태이다.

옥타곤 외에서 물의를 일으켜서 맥그리거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건 이번이 처음이아니다. 맥그리거는 벨라토르 187에서도 팀메이트가 승리하자 케이지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마크 고다드 심판과 다툼을 일으키고, 다른 심판의 뺨을 때렸었다.

아직 이 사건은 루머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보도가 되는지 올리도록하겠다.

맥그리거가 최근 부와 명예에 완전히 심취하여 이런 행동을 하는것인지.. 설마 정말로 안좋은 약물에 손을 댄것은 아닐까 싶기도하다. 맥그리거는 원래 갱스터적이고 강해보이는 이미지를 추구하던 선수이다. 이제는 자신이 정말 누구인지 정체성을 망각해 버린것 같기도하다.

더이상 맥그리거가 옥타곤 외에서 구설수로 유명해지지 않길 바란다. 조속한 시일내에 다시 UFC 옥타곤으로 돌아와서 타이틀을 방어했으면 한다.





코너 맥그리거는 8월에 프로복싱 데뷔를 했었다. 맥그리거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함께 두 종목간의 크로스 매치에 대한 대단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었다. 결국 무패의 50-0 메이웨더가 'notorious 코너맥그리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말이다. 현재 코너 맥그리거는 다시 옥타곤으로 UFC로 복귀할 준비중이다.

아일랜드 SBG 체육관의 헤드 코치인 존 카바나 (AKA 맥그리거 신도 )는 맥그리거가 다시 옥타곤에 돌아올때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타격을 가지고 돌아올것이라고 밝혔다.


"MMA 선수가 6개월동안 MMA의 한 부분인 복싱만을 연마했다? 모든 MMA선수는 모든것을 섭렵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옥타곤에 돌아올때 더 강해져서 돌아올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보는것에 큰 기대감을 갖고있다.

나는 2주전에 맥그리거랑 그라운드에서 롤링을했다. 나는 그가 얼마나 주짓수를 할지 궁금했다. 그리고 나는 맥그리거에게 백을 잡히고 초크당했다. 되게 당황스러웠다. 그는 실력과 마인드는 MMA에서 많이 떠나있지 않았다. 그는 더 타이트해져서 옥타곤에 돌아올것이다. 그는 그래플링을 정말 사랑한다. 

메이웨더와의 싸움을 준비할때도 그는 레슬링과 주짓수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내가 말했잖아 맥그리거는 완전히 모든 정신을 쏟고있었다. 레슬링과 주짓수에. 비록 훈련은 못했지만... 그가 항상 그래플링과 MMA에 대해 생각한다는것을 나는 알고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