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18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무지막지하게 피니시KO시킨 선수 프렌시스 은가누.
그의 어렸을때 이야기를 알아보면 더 신기한 점이 많다.
가난한 카메룬 가정에서 자란 은가누. 꿈을 찾아 프랑스로 건너와 현 코치를 만나서 MMA를 접하고 UFC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현재는 헤비급 챔피언 왕관을 노리고있는 젊은 호랑이이다.

은가누의 아버지가 유명한 길거리 싸움꾼이였다고 한다. 전 UFC선수인 케니 플로리안은 “프렌시스 은가누의 아버지는 카메룬의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였다. 그는 그런 혈통을 물려받은 무시무시하게 신체적으로 재능이 뛰어난선수이다.”라고 했다.

데렉 브런슨도 이번 은가누의 경기를 받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데렉브런슨만 그렇겠나 지금 모든 UFC파이터들은 은가누의 무서움에 놀라움을 금치못하고있다. 심지어 소셜미디어상에서는 미오치치 얼른 도망가라! 라는 이야기가 농담으로 나오고있을정도이다.

미오치치는 오늘 트위터에 “and still”이라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기며 자신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출신의 아버지를 닮기싫어 자신은 합법적으로 힘을 사용하겠다는 착한?은가누.

링에서 합법적으로 많은 선수들을 케이오시키길바란다.


프렌시스 은가누가 대기록을 세웠다.
6연속 피니시 승리를 가져간 4번째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리치프랭클린, 앤더슨 실바, 론다 로우지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됐다. 무시무시한 은가누의 피니시 능력이다. 마이클 비스핑은 미오치치가 레슬링으로 은가누를 상대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사상 최고의 어퍼컷으로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케이오 시켜버린 은가누. 아마 다음경기는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경기가 될것같은데, 미오치치도 피니시 시킬수있을지 매우 궁금하다.

미오치치는 펀치회복력도 좋고 기본적으로 눈이좋고 인앤아웃이 탁월해서 큰 펀치 허용이 적다. 피니시 당한적도 한번밖에없다. 그렇지만 그 피니시가 미오치치보다 덩치가 컸던 스트루브에게 당한것이라 은가누같이 자신보다 큰 선수에게 미오치치가 어떻게 대응을 할지 매우 궁금하다.

아무튼 은가누는 6연속 피니시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앞으로 7연속 피니시도 가능할지 매우 궁금하다.



할로웨이vs알도 2차전은 거의 1차전과 데칼코마니 수준으로 닮아있다. 2차전에서 좀더 처참하게 패배하긴했다.

1)싸움은 춤과 같다

상대방과 합을 맞춰가며 추는 춤처럼 싸움도 그러하다.
알도와 할로웨이는 서로 누가 주도권을 가질지 치열하게 합을 맞췄다. 경기내내. 누구나 자기가 주도권을 쥐길 바란다. 이번경기에서 할로웨이는 초반부터 압박을했다. 물론1라운드에서는 머리,복부에 잽이 잘 먹혀들어가지않았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복부,안면에 잽이 들어가면서 할로웨이는 춤의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다.

2)깊은 물로 끌어들이다

할로웨이는 이번에 복서 로마첸코의 스타일처럼 점점 잠식하는 방식으로 이기고 싶었다고 했다. 말그래도 이뤄졌다. 알도는 이미 1라운드 이후부터 체력이 고갈됐다. 조 로건은 1라운드에 이미 조제알도의 체력이 바닥났음을 지적했다.심지어 할로웨이는 1라운드 끝나고 코너로 돌아가며 “알도체력은 끝났다!”라고 했다.거기다가 미친듯한 펀치 볼륨을 자랑하는 할로웨이를 감당하기 어려웠을것이다.

3) 멘탈에서도 완전히 박살난 조제 알도.

1라운드 막판 조제알도는 할로웨이에게 깨끗한 어퍼컷을 적중시켰다. 그러나 할로웨이는 아무렇지 않았다. 오히려 알도에게 박수를 쳐주는 여유를보였다. 알도는 정말 할거 다해본다는 느낌으로 하는데 할로웨이는 끄떡없으니 멘탈적으로도 알도는 좌절감에 가득찼을것이다.

4) 지나치게 힘이들어간 펀치& 수많은 미스블로우

아무리도 키차이가 많이나다보니 알도의 리치이점은 절대 살아날수없었다. 또한 알도는 훅같은 펀치를 즐기는데 더욱더 긴상대를 맞추기 힘들었다.
알도의 펀치는 힘이 너무많이 들어가있다. 그런펀치가 수차례 미스블로우가 났다. 체력이 고갈될수밖에없다. 그런데 이부분은 알도가 고칠수없는 부분일거같다.


5)알도의 미래

알도는 31세로 격투스포츠에서 많이 늙은축에 속하진않는다. 그러나 그는 어릴때부터 전적이 너무많다. 감량,지금까지 누적된 데미지는 장난아닐것이다. 또한 체급 상향도 , 하향도 쉽지않아보인다. 할로웨이 외에도 맷집좋고 뚝심있는 타격가라면 충분히 알도를 압도할 페더급선수는 많다고 본다. 앞으로 한경기정도 더 갖고 승리하며 레전드로 은퇴했으면한다.




프렌시스 은가누:

"파리에서 4년살다가 라스베가스로 왔는데, 살던곳을 떠나는건 매우 어려운 결정이지. 내 커리어를 봤을때 뭐가 더 좋을지 생각해봤고, 이주하기로 결정했지. 

처음에 알리스타 오브레임과의 경기를  제안받았을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는 넘버1컨텐더야. 대박이지. 선물같았지.  오브레임은 마치 미리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같았어. 내가 그리고 받았지 ^^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레전드야. 그는 대단한 선수지 MMA를 15년동안 해왔잖아? 많은 단체에서 챔피언이 됐고, 그치만 내 생각하는게 먼저야. 

미오치치와 경기? 무조건 케이오 실신 케이오를 시켜주는거지^^. 똑같은 방식이야. 케이오말고는 나한테 없어 . 그냥 쉽게가서 이긴다. 1라운드에 미오치치를 케이오 시키고 집에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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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8후  데이나 화이트 인터뷰.


메간 올리비 : 오늘 UFC218 , 데이나 화이트 어땠어요? 완벽했죠


데이나 화이트: 진짜 대박이였지. 어제도 대박이였고 나는 너무 행복하다. 오늘 경기는 대박이였어. 코메인, 메인 둘다 완전 대박이였어.

너가 경기봤다면 당연히 알거다, 오늘 준비된 경기들은 모두 완전 최고였다.



메간 올리비: 맥스 할로웨이는 점점더 엄청 강해져, 그리고 완전어리고. 

데이나 화이트 : 할로웨이는 계속해서 알도에게 압박을 가하면서 나아갔지. 맥스 할로웨이는 조제 알도를 정신적,신체적으로 완전히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렸어. 대단한 경기력이였다. 


메간 올리비: 조제 알도는 오랜기간 챔피어닝였고 위대한 선수였다.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거같나? 

데이나 화이트: 모르겠어 그건 알도한테 달려있는거지. 알도는 아직도 최고의 선수중에 하나고 오랫동안 페더급을 지배한 챔피언이였어. 지켜보자고


메간 올리비: 너의 룸메이트라고도 하는 프렌시스 은가누( 은가누가 라스베가스 UFC 인스티튜트에 매일 가서 훈련해서 이런 말이나왔죠)는 어떘어? 스티페랑 은가누 경기는 어떨까?

데이나 화이트: 프렌시스 은가누는 말야, 진짜 대단한 헤비급 선수야. 파워, 자신감 이기는 방법까지.

알잖아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완전 여우같은 놈이지. 완전 까다로운 놈이야. 그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알잖아. 근데 프렌시스가 발라버렸다. 프렌시스 은가누, 얘는 진짜 쎄


메간 올리비: 에디 알바레즈 VS 저스틴 게이치 경기는 어땠어?

데이나 화이트: 그 경기는 오늘 파이트 오브더 나잇이 될거같아. 최고의 경기였다. 둘다 완전 터프한놈들이지. 게이치는 에디 알바레즈의 바디샷을 견뎌냈고, 알바레즈는 턱이 아마 부러진거같은데, 로우킥이 얼마동안 고통스러울거다. 둘다 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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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대진이 잡혔을때, 기대감이 매우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투박한 은가누가 여우 오브레임을 이길수있을까 의심을 많이했었다. UFC인스티튜트(ufc에서 새로 지은 최신식 mma훈련장)에 매일 매일 나와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있다는 은가누의 소식을 보며 약간의 기대감을 갖고있긴했다.

그렇지만, 과연 오브레임을 잡을수있을까.?
오늘 경기는 오브레임이 적어도 한번은 은가누를 위기에 몰아넣을줄알았다.

그러나 경기는 완전히 예상밖이였다. 시작하자마자 오브레임이 엄청난 폭발력으로 레프트훅을 날렸다 . 은가누는 약간 당황했으나 쉽게 피했다. 그리고 곧바로 클린치 상태. 뭐, 서로 체력을 빼려는 심산이였던거같다.

그리고 심판이 강제로 클린치 해제후 자신감을 얻은 오브레임의 러쉬. 주특기 왼손오버헨드를 은가누가 살짝 걸쳐맞고 반대로 어퍼컷성훅이 작렬했다. 오브레임은 완전히 최악의 실신을했다. 완전 다리가 뻗뻗해질정도로 실신했다. 사실 이정도면 그냥 끝내도되는데 무시무시한 파운딩을 더 넣은 은가누. 아프리카의 학살자같았다.

가스텔럼이 비스핑을 잡은것과 거의 흡사한 장면이였다. 오브답지않게 들어가서 훅을날린점이 잘 이해가안간다. 아마 먹힐거라 생각하고 들어간듯싶다. 그러나 신체능력이 더좋은 은가누의 미사일같은 펀치가 오브레임의 안면을 강타했고 경기는끝났다.

UFC가 원하는 미오치치vs은가누의 대진이 이뤄질것같다.

​“프렌시스 은가누의 HYPE는 진짜였다.”



글을 적는 지금도 흥분이 가라앉히지않을정도로 대단히 인상적인경기였다. 60전에 빛나는 산전수전 다겪은 알리스타 오브레임. 스트라이크포스챔피언, 케이원 그랑프리 챔피언등 엄청난 커리어를 지닌 선수이다. 또한 ufc로 넘어와서도 초반에 허우적댔으나 최근 주니어도스산토스, 알롭스키, 베우둠을 넘으며 다시한번 타이틀에 다가서고 있었다.

새로운 별명 “신중레임”답게 킥을 이용해 거리를 벌려놓고 아웃파이팅을 하다 순식간에 방향전환후에 꽂아넣는 레프트훅으로 다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오브레임.

사실 미오치치말고 오브레임을 이길선수가 현재 존재하지않는다고 생각했었다.

상대는 떠오르는 괴수 프렌시스 은가누. 노숙자 출신으로 프랑스에 이주하여 mma수련 5개월만에 경기를 뛴 미친 재능을 지닌 선수이다. UFC에 입성하고도 5연승을 달리며 (모든 경기 피니시) 타이틀을 요구했었다. 모든 경기가 인상적이긴했으나, 제대로 꺾은 상위선수는 알롭스키밖에없어서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런 그에게 기회이자 위기가 찾아왔다.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경기가 잡힌것이다.

이어서.



프렌시스 은가누( MMA 전적 10-1, UFC전적 5-0)은 알리스타 오브레임 (MMA전적 43-15, UFC전적 8-4)을 UFC 218에서 상대로 맞게되었다.

오브레임은 UFC 203 ( 1년2개월 전) 에서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1라운드 KO를 당했다. 그리고 프렌시스 은가누는 미오치치와 오브레임의 리매치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고 믿는다. 그는 UFC가 자신이 이기길 원하고, 그는 오브레임을 이긴다음에 자신이 타이틀샷을 받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 내가 새로 나타난 도전자라서가 아니라, 내가 받을만 하기 때문이다." 은가누는 UFC 218 프리 워크아웃 행사에서 말했다. " 나는 랭킹 4위이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랭킹 1위이다. 내가 그를 이긴 다음에, 내 랭킹은 몇위가 될까? 아마 랭킹 1위가 될것이다. 나는 타이틀샷을 받을 권리가 생긴다. 나는 5연승을 했고, 오브레임전은 6번째가 될것이다. 내 앞에는 케인 벨라즈케즈, 파브리시오 베우둠, 오브레임이 있다. 베우둠은 저번에 오브레임하고 미오치치한테 졌어. 케인은 부상을 당했고. 그러니까 내가 오브레임을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아야된다."

" 나는 좋은 동기부여를 갖고있다.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 나는 개인적인 목표가있다. 나는 내 가족들에게 도움을 줘야한다. 나에게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야한다. "

은가누는 자기가 오브레임보다 스피드와 힘에서 우위를 갖고있다고 생각한다. 전 스트라이크 포스 챔피언 오브레임은 엄청난 경험치를 가졌다는 우위를 갖고있으며, 격투 스포츠에서 20년넘는 시간동안 경쟁해왔다. 은가누는 하지만 걱정하지않는다.

"나는 오브레임보다 빠르다. 내가 최고다. 그리고 내가 최고라는걸 증명해내겠다."





UFC 218에서 프렌시스 은가누와 경기를 할 예정인 오브레임이 오늘 미디어와 인터뷰했던 내용중에 재밌는 내용 몇개를 가져와본다.

역시 오브레임은 오만하다 싶을정도로 자신감이 넘친다. 그의 그런 태도를 좋아하는 팬들도있고, 싫어하는 팬들도 있다. 오브레임도 산전수전 다겪은 베테랑인데 이번에 괴물같은 프렌시스 은가누라는 신인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궁금하다. 

오브레임은 그렉젝슨으로 팀을 옮긴후 도두,런두,신중레임 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최대한 에너지를 아끼고 슬금 슬금 도망다니다가 레프트 훅을 꽂아넣는게 요즘 그의 필살기다. 아무튼, 이번 경기를 앞두고 오브레임의 인터뷰중에 흥미로운 내용들에 대해 좀 옮겨봤다.


질문: 오브야, 니 생각에 은가누가 이 싸움을 받을만한 자격이있다고 생각해?

오브레임: 당연하지. 은가누는 이 싸움을 할 자격이 된다. 은가누는 정말 괴물같이 무섭게 생겼고, 연승행진 중이고, 한방파워가 있고 잘하는 놈이야. 재밌는 경기될거같다. 난 지금 상태가 매우좋아. 최고야.


질문: 이 싸움에 어떤 부담같은 걸 느껴?

오브레임:  항상 부담감이있지. 상관안해. 그냥 내 할일을 하고. 그게나야


질문: 은가누 잘하긴 하는데, 실력적으로 준비된거같아? 아직 좀 단점도있고 그렇잖아.

오브레임 : 그놈은 이기고있잖아 뭐라고 말하든지.


질문: 프렌시스 은가누의 존재가 헤비급에 좋은걸까?

오브레임: 당연히 개좋지. 내가 싸울상대없이 옥타곤에 선다고 상상해봐. 우리는 새로운 잘하는 신인이 필요해. 이런애는 체급을 더 화려하게만들어주지 많은 경쟁은 중요해.  난 프렌시스 은가누가 있어서좋고 또 은가누가 연승하고있는게 좋아. 그건 내가 은가누를 이겼을때 더 멋진 승리로 만들어주지.


질문: 너 프렌시스 은가누가 최고의 펀칭파워 가진거봤지 , 너를 케이오시키겠다는데 ( 최근 프렌시스 은가누는 펀치 기계를 쳐서 타이론 스퐁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 최고의 펀칭파워라고 함.)

오브레임: 아... 아... ㅅㅂ 그냥 그거 그냥 가짜뉴스 그딴거 꺼져.

그래 그놈 제일 쏀 펀칭파워 갖고있어 왜냐? 내가 아직 그 펀칭기계를 안쳤기때문에 걔가 1등이야.


질문: 너 몸상태가 역대급으로 좋다며 ,  무슨뜻이냐? 약간 격투기선수들 보면 항상 최고의 상태라고하는데 클리셰처럼..

오브레임: 내 몸상태가 정말 강하고 좋아. 팀도 완벽하고 캠프도 좋았어. 뭐 최고의 몸상태라는건 부상도없고 좋다는거야. 그래.







UFC 헤비급 컨텐더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약물 검사에서 걸렸던 전과가 있는 인물이다. 일본무대에서 활약하던 시절 갑자기 증량된 모습을 보이더니 (단순히 덩치만 커진것이 아닌 데피니션까지 완벽했던..) 소위 "육체개조"라고하며 자랑하던 오브레임. 말고기를 먹고 육체를 개조했다는 말도안되는 말을 하던 오브레임. 결국 약물 검사에서 실패하며 약물의 힘이라는것이 증명되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이번 UFC 218에서 프랑스에서 온 무서운 괴물 신인 '프렌시스 은가누'와 붙는다. 은가누와의 싸움에 앞서 오브레임은 여러 인터뷰를 다니고있다. 최근 인터뷰중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가져와본다.


질문자: 알리스타 오브레임, 너는 엄청난 전투를 치뤄왔고 MMA경력이 엄청나다. 그런데 지금도 동기부여가 되는것같다. 이렇듯 끊임없는 동기부여가 어디서 오는건가??


알리스타 오브레임( AKA 말고기 육체개조 ) : 그냥 뭐 테스토스테론과 관련된 자존심? 이런건데, 누가 제일 크고 강한지 보고싶은거지나는 경쟁심이 개쩌는 놈이다. 나는 이기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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