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옥타곤에서 거대한 짐승들과 싸우지 않을때, 그는 자신의 고향 클리블랜드에서 소방관으로서 싸우고있다.

이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무서운 카메룬계 프랑스인 프렌시스 은가누를 만나서 타이틀을 방어해야한다. 그러나 타이틀 방어때문에 미오치치가 자신의 고향을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할거라면 그건 단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최근 미오치치는 케이지 밖에서 자신의 의무에 대해 말했다.

스티페 미오치치

: " 나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사랑한다. 내 고향에 내가 받은 사랑을 경찰,소방관,해안경비대 이런일을 함으로서 갚고싶어. 나도 UFC에서 싸우는게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러니까 난 여기에 있어. 이게 바로 내가 내 고향에 할수있는 보답이며, 나는 사람을 돕는것을 사랑한다."

미오치치는 UFC 220에서 프렌시스 은가누와 타이틀 방어 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미오치치는 소방관으로서 위험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마주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은가누와 싸우는것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오치치가 자신의 고향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발언이다. 

많은 UFC관계자들은 미오치치의 성격이 좋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한다. 나도 미오치치가 나온 인터뷰를 여러개봤고, 훈련영상, 동료들과있는 모습영상을 봤는데 미오치치는 상당히 느긋하고 유머러스한 쾌남이였다. 이런 평범하면서 소시민적인 모습때문에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건가 싶기도한 미오치치.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소방관이라는 멋진 직업과 함께 한쪽에는 UFC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두른 미오치치. 

UFC 220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는 누구인지 가려질것이다.

Respect Champ!






UFC 217 대회에서 코디 'no love' 가브란트를 꺾고 다시 벤텀급 챔피언에 오른 TJ 딜라쇼 (AKA 스네이크)

딜라쇼는 최근 인터뷰에서 코디가브란트, 액션 스타 장 클로드 반담, 디아즈VS우들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인터뷰 전문] 


질문: 이번에 보니까 팀 알파메일에 액션 스타이자 무술가인 장 클로드 반담이 가서 킥에 대해서 자신의 지혜를 전해주고왔더라. 이런 배움이 나중에 코디가 너를 이기는데 도움이될까?

딜라쇼: 아니 전혀... ㅋㅋㅋㅋ 코디 가브란트는 날 못이기지. 장 클로드 반담이 MMA에 대해 뭐 좆도 아는게있긴한가..? 완전히 다른 분야잖아.


질문: 아 그리고 딜라쇼야 , 이번에 네이트 디아즈랑 우들리랑 싸울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았잖아 뭐 디아즈가 쫄았다는 말도 있던데.. 딜라쇼 니가 볼때 디아즈가 정말 우들리에게 쫀걸까? 

딜라쇼: 흠... 난 잘은 모르겠어 나는 뉴스나 미디어에 대해서 큰 관심을 두는 타입의 사람은 아니라서. 아무튼 뭐 말하자면  디아즈가 쫀건아니지. 뭐 다른 문제가있거나 하겠지. 디아즈는 존나 터프하고 쫄고 이런 사람이 아니잖아 둘이 뜨면... 누가이길지는 뭐. 우들리는 진짜 신체능력 운동능력 쩔고, 큰놈이지. 디아즈는 항상 나를 놀라게 만들어. 항상 전진하고 상대방을 압박하고 심폐지구력 카디오 쩔고... 근육맨들도많이 패버렸었지. 그렇지만 붙으면 뭐.. 우들리가 우들리가 이길 확률이 훨씬높다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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