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메가박스 내부에 위치해있는 카페 'STEM'

영화를 보기전에 커피한잔하러 간곳인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포스팅해본다.



바버샵을 연상시키는 멋진 가죽의자와 깔끔한 석재로 앉을 공간을 마련해놓았다. 조명도 은은하고 옆에 식물과도 조화롭다.

방석은 엉덩이 안아프게해줌.


편안하게 젖혀서 앉을수있는 가죽의자다. 버건디색이 맘에 든다. 의자를 지탱하는 구조도 얄쌍하게 잘빠져서 이쁘네 ^^

옆에는 식물들이 많다 . 식물과 조화를 이루는 컨셉인듯?


여러가지 먹을거리 , 빵.. 요런거.

빵이야~

바 자리도 잘해놨다. 약간 80년대 클럽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 내가 좋아하는 영화 칼리토에서 

나오는 나이트 클럽과 구조가 매우 유사함. 아마 .. 영화관안에 있는 카페라서 그렇게 한건가? ^^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인 파브리시오 베우둠은 아직 타이틀 샷을 다시 받진 못했지만, 언제나 그는 챔피언이 다시 되길 노리고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베우둠은 UFC220에서 펼쳐질 프렌시스 은가누 VS 스티페 미오치치 경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베우둠은 프렌시스 은가누의 괴력적인 파워는 미오치치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역할을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우둠: 

" 은가누의 파워는 미쳤어, 그렇지만 그는 아직 테크닉적으로 뛰어나진않지. 그렇지만 난 프렌시스 은가누가 미오치치를 놀라게 할것이며, 그를 케이오 시킬거라고 생각해. 그 둘다 펀치를 날리는것을 즐기는 넘들이지만, 미오치치가 제대로 전략을 안짜오면 거대한 흑인이 미오치치를 케이오 시킬거야. 은가누는 지금 자신감이 쩔고, 그게 차이를 만들어 낼거야. 만약에 , 은가누의 주먹이 미오치치를 스친다면, 그냥 가는거지. 오브레임 봤잖아?"

" 난 은가누를 서브미션으로 끝내고, 다시 챔피언이 될수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내 목표지. 내 세번째 벨트를 벽에 걸어놔야지. 난 그렇게 될거라고 진지하게 믿고있다. 맞아. 내가 다음 타이틀샷이야. 나는 은가누를 기다린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