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친구들~!

하빕과 맥그리거의 경기가 올해 안에는 잡힐듯한 기사들이 쏟아지네.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가 성사되길 누구보다 바라는 mma마니아로서 오랜만에 기사 번역드간다 

          ( 왼쪽: 오웬 로디 , 오른쪽: 코너 맥그리거 )

오웬 로디( 맥그리거 타격 코치) :

"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어떻게 상대방을 공격할수있을지에 대해 연구하지. 하빕은 다른 파이터들처럼 상대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지.  그렇지만 그놈이 방탄유리는 아니잖아? 그놈의 전략을 깨는건 불가능한게 아니라고.

너는 상대방의 빈틈이 어디 생기는지 발견하고 꽂아버리면 되는거임. 그게 내 역할이기도하지.

그래, 우리는 레슬링 코치를 데려올수도있고, 존 카바나 코치는 전반적인 게임과 주짓수 게임에 대해 역할을 맡을거다.

이건 우리에게 일상적인것이야. 이렇게 각자 다른 위협을 지닌 상대들을 데려오는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지.

상대방을 줘패기 위해서 전략을 짜고 하는것은 나에게 매우 짜릿한 일이다. 그리고 그게 우리의 업이야.

우리는 많은 시도를 할거다. 그게 통한다면 유지할거고, 안통한다면 없애버린다."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옥타곤에서 거대한 짐승들과 싸우지 않을때, 그는 자신의 고향 클리블랜드에서 소방관으로서 싸우고있다.

이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무서운 카메룬계 프랑스인 프렌시스 은가누를 만나서 타이틀을 방어해야한다. 그러나 타이틀 방어때문에 미오치치가 자신의 고향을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할거라면 그건 단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최근 미오치치는 케이지 밖에서 자신의 의무에 대해 말했다.

스티페 미오치치

: " 나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사랑한다. 내 고향에 내가 받은 사랑을 경찰,소방관,해안경비대 이런일을 함으로서 갚고싶어. 나도 UFC에서 싸우는게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러니까 난 여기에 있어. 이게 바로 내가 내 고향에 할수있는 보답이며, 나는 사람을 돕는것을 사랑한다."

미오치치는 UFC 220에서 프렌시스 은가누와 타이틀 방어 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미오치치는 소방관으로서 위험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마주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은가누와 싸우는것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오치치가 자신의 고향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발언이다. 

많은 UFC관계자들은 미오치치의 성격이 좋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한다. 나도 미오치치가 나온 인터뷰를 여러개봤고, 훈련영상, 동료들과있는 모습영상을 봤는데 미오치치는 상당히 느긋하고 유머러스한 쾌남이였다. 이런 평범하면서 소시민적인 모습때문에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건가 싶기도한 미오치치.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소방관이라는 멋진 직업과 함께 한쪽에는 UFC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두른 미오치치. 

UFC 220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는 누구인지 가려질것이다.

Respect 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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