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악동 콜비코빙턴은 드디어 트래시 토킹의 댓가를 치르고있다.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파브시리오 베우둠 AKA 파브리시우 베르둥과 호주의 호텔에서 만나게 된것이다.!!! 콜비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데미안 마이아와의 경기 이후 브라질 관중들을 향해서 "더러운 짐승들!"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후 호주 호텔 로비에서 코빙턴은 베우둠을 만나게됐다. 평소에도 애국심이 강한걸로 유명한 베우둠은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코빙턴을 향해서 쓰레기와 부메랑을 던져버렸다.

호주당국과 UFC측은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심각하게 여기는 반면 많은 사람들은 상당히 웃긴 사건으로 생각하는듯하다.

베우둠을 브라질에서 실신KO시켰던 크로아티아 출신 미국인 강철 주먹 세계에서 가장 강한 소방관 팔목 굵기와 주먹이 같은 남자 여러 수식어를 지신 UFC 헤비급 챔피언인 "스티페 미오치치"가 이 사건에 대해 입을열었다.



스티페 미오치치 : " Crocodile Dundee( 1987년에 나온 호주영화)를 보고 내 부메랑기술을 연습해야지~"

 


스티페 미오치치는 역시 언제나 유쾌한 쾌남이다. 누구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UFC 관계자였는데

그에 의하면 스티페 미오치치는 정말 유쾌하고 멋진 남자의 전형인 성격을 지녔다고...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에너지넘치게 사는

미오치치

이번에 계약을 다시 제대로한다는데 더 좋은 대우를받았으면좋겠다.

이정도로 체급을 헤비급을 지배한 챔피언도 없었고 아마 미오치치는 더 멋진 레거시를 만들어나갈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소방관 스티페 미오치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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