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건은 얼마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존존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얼마전에는 존존스가 오염된 크레아틴을 먹다가 스테로이드에 걸린것 아닌가 라는 루머를 얘기하더니...

존스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은것같다.


조로건: "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 말하기 꺼려하지만, 존존스가 충동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것은, 존스는 최고 레벨의 경쟁을 오래해오며 많은 스파링을 수년간해았지. 그는 머리에 엄청나게 많은 펀치를 맞았지. 그거밖에는 방법이없지"


"뇌 과학자들은 뇌 손상과 폭력적인 행동이 상관관계가 있다는것을 조사중이지. 뇌 특정 부위의 손상은 무언가를 결정하는 능력과 떼어놓고 생각할수없지"


"존 존스는 누구와 비교해도 가장 최고의 지능을 가진 선수야, 또한 가장 큰 재앙과 가장큰 실수를 만든 선수기도하지.. 임산부가 있는 차를 뺑소니하고, 마약에 걸리고, 발기부전치료약을 먹고, 약물에 걸리고 돌아와서 코미어를 이기고 다시 약물에 걸렸지."


" 존스의 신체적인 능력은 엄청나게 뛰어나지만, 그가 내려온 결정들과 선택들은 존나게 최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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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에 3,4번은 싸우고싶은데 그러지 못했다. 내년엔 그렇게 할거다. 경쟁하고 경기하지 못한게 너무나도 힘들었다.

나는 바쁘게 살고싶다. 나는 많은것을 최근에 바꿨고 더 스마트해졌고 나를 더 챙긴다. "


"훈련도 잘되었고, 나는 잘하면 페더급도 간다. 지금은 바로보자에 집중하지만, 내 팀은 페더급에 대한 계획이있다.

라이트급벨트를 갖고 페더급 챔피언과 챔피언 대 챔피언으로 싸울수있다. 지금 나는 완전히 달라졌고, 가능한일이다.

먹고 자고 훈련하는것을 챔피언처럼 한다. 달라졌다. 집중하고 모티베이션도 강해졌다. 이번 싸움과 계체량에 자신있다. "


" 바르보자와의 시합은 '스트라이커 vs 그래플러' 구도가 아니다. 나도 주먹 잘쓴다. 사람들은 내가 레슬링만하는줄안다. 근데 나는 타격게임도 좋다. 내 탑컨트롤과 레슬링이좋은건맞지만

내 타격도 좋다. 내 모든 경기동안 상대가 내 얼굴을 제대로 맞춘적은 있기나한가? 에드손 바르보자는 잘하지만 내 압박 복싱, 레슬링, 킥, 체력, 에드손은 감당할수없다. 난 자신있다. 나는 다른 레벨이다."


" 나는 코너,토니 두명 병신새기들은 생각안한다. 지금 바로보자만 생각한다."


"독수리가 배고프면 어떻게되는줄알아? 먹어야한다. 나는 누군가를 잡아서 케이지에 가지고와서 먹어버릴거다. 

에드손, 바르보자 너 준비 제대로하고와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내 생각에 사이보그는 1라운드에 엄청나게 공격적으로 달려들거야, 만약에 홀리홈이 집중하고, 편안한 상태로 들이대지 않고, 자신의 시간을 갖는다면 나는 홀리홈이 사이보그를 잡을거라고 봐. 내 생각에 홀리홈이 사이보그를 케이오 시킬거같다. 이건 내 의견일뿐이야, 그리고 사이보그는 엄청 거칠지. 지금 현재 사이보그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성 파이터야. 그러나 내 생각에 홀리홈이 사이보그를 케이오시킬거라고 본다."





" 정확히 1년전 오늘, 나는 완전 망가진 사람이였다. 나는 낙담하여 크리스마스도 패스했고, 나는 UFC라이트급 벨트도 잃었고, 그러나 1년이 지난 오늘 나는 로비 라울러같은 강자를 이겼다. 이건 온전히 나의 믿음이 이렇게 만들어준것이다. 나는 하느님이 나를위해 더 큰 계획을 갖고있음을 믿으며, 나는 강하고 내 마음에 많은것을 가지고있다."

"나는 웰터급에서 가장 터프한 상대를 이겼다. 나는 다른 상대들이 우들리와 싸우는걸 볼수없다. 나는 내가 타이틀샷에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이제 내 차례다"

"나는 최초의 2체급 챔피언을 하는 브라질 선수가 될것이다. 그리고 최초의 브라질 웰터급 챔피언이 될것이다. 나는 내가 챔피언이 되는것에 대해 의심치않는다. 내 시간이다.

"나는 6개월동안 3번 싸웠다. 나는 몸을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파이트 캠프를 거의 6개월 7개월정도 했다. 나는 제대로 배우고 나아질 시간을 갖지못했다. 나는 그냥 단지 경기준비를 했을뿐이다. 나는 이 과정을 제대로 즐길 시간이 필요하고, 나야질것이다."




어머니에게 10살때 했던 약속을 지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는 크리스마스에 어머니에게 10살때했던 약속을 지켜냈다. 그는 어머니에게 새 집을 선물했다.

타이론 우들리 :

" 내가 10살때 어머니한테 집을 사드릴거라고 했었지! 오늘은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을 크리스 마스다. "

우들리는 어머니에게 10살때, 자신이 프로 스포츠선수가 되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릴거라고 약속했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와서 할머니의 새 집을 구경시켰다.

타이론 우들리는 현재 어깨수술을 받은 상태이며, 2018년에 돌아올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카우보이mma라는 유튜버 분이 최두호vs컵 스완슨 분석 동영상을 올렸는데

내용이 매우 알차고 좋아서 가져와본다. 또한 내가 최두호선수 경기를보고 생각했던것과 일치하는 부분도 많다.


최두호 선수의 필승패턴 : 라이트 스트레이트 이후 레프트훅을 꽂아넣는다

컵 스완슨은 이 패턴을 읽고 경기에 나와서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왼쪽 팔을 올려서 막고

그 다음에 나올 레프트훅을 예상하고 회피한다.

또한 스완슨은 라이트스트레이트를 경계한 후에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서 들어간다음에

최두호 선수의 최대 단점인 근접거리에서의 방어취약점을 노리고 마구 훅을 날렸다.


최두호 선수가 과연 이번 제레미 스티븐스 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하다.

분명 컵 스완슨전과는 달라져서 나와야할것이다. 최두호선수가 이길거라고 기대해본다.






최근 MMA에서는 많은 안티팬을 가지는것도 능력으로 인정된다. 그러다보니 많은 선수들은 자신들의 팬보다 안티팬을 모으기에 더 열중하고있다. 그러기 위해 자극적인 언행을 서슴치 않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욕설과 비난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최근에 트래시 토킹과 거친말로 유명한 선수가있다. 바로 아메리칸 탑팀 소속의 '콜비 코빙턴'이다. 코빙턴은 데미안 마이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후에 브라질인, 브라질 국가에 대한 비하발언을 해서 유명세를 탔다.

전 UFC선수이자 현 UFC 해설자인 '케니 플로리안'은 콜비 코빙턴의 이러한 행보에 불만이 많다. 얼마전 두사람은 트위터에서 언쟁을 하기도했다.

최근 케니플로리안은 라디오에서 트래시토킹, 코빙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가끔 사람들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있지. 내가 코빙턴의 거울이 되어줘야겠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대하는데 있어서 각자만의 방식이 있지.

하지만 나는 사람들을 모욕하고 괴롭히고 좆같이 굴면서 말을 짖걸이는거 그런건 존나 싫다. 싫다고."

" 트래시토킹하고 사람들을 모욕하는것은 조금씩 이 스포츠를 독에 물들게 하는거야. 코빙턴 이놈은 사람들한테 리스펙트를 보이지 않고있다. 우리는 결국

격투가들이란 말야. 다들 알다시피 일반 대중들은 격투가에 대한 인식이 있잖아. 케이지에서 싸우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야. 내 생각에 콜비같이 행동하는것은 우리 격투가들에 대한 편견에 기름을 붓는 꼴이야."


"나는 당연히 이런 트레스토킹에 대해서 존중하는건 있지. 격투기선수로서 자시감을 가지고 상대의 이름을 부르고 도전하고, 이런거는 할수있어. 그런데 거기서도 어느정도 수준의 존중심은 있잖아. 근데 너가 만약에 남을 경멸하고 모욕하고 왕따시키는 스타일의 모욕을 하기 시작하잖아? 그러니까 동성애자비하단어를 사용하고, 인종차별 단어를 상요하고, 한 나라와 그 나라의 국민들을 모욕하고 이런건 ㅆㅂ 너무 심하잖아?! 선은 지키자고. 우리 격투가들은 존중의 부분에 있어서 보여줘야될게 많다고. 내 생각은 그래"


" 그래, 뭐 자기 마케팅하는데 그러게 할수도 있지. 올림픽을 예를 들어보자. 100M경기가 열리는데 3등 기록가진놈이 트래시토킹을 더 잘한다고 1등 기록을 가진놈을 재끼고 올림픽 대표가 될순없잖아. 이게 멋있어? 그렇게 된다고치면 이건 더이상 스포츠가 아니야. 그렇잖아. 이런게 날 좀 짜증나게한다. 내가볼때 이런것은 현재 경기를 뛰는 많은 선수들을 빡치게 할거야.. 

내가 꼰대같이 말하는걸수도있어, 내가 선수시절일때랑 지금은 다르지, 하지만 분명히 '균형'을 지켜야해"


"차엘 소낸을 보자고, 차엘은 그래도 카리스마가있었고 어떤 재치가 넘치는 트래시토킹을 했어. 근데 콜비 코빙턴은 그런건 없고 그냥 병신같은 말만 짓걸이지. 마치 15살짜리 빡친 중딩이 하는 말 같다고 .. 차엘 소낸은 영리하게 어떻게 트래시토킹을 하는지에 대한 지혜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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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DC 코미어는 헤비급으로 프로 MMA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가 2013년 UFC에 입성했을때 그는 헤비급에서 2경기를 소화했다. 프랭크미어, 로이넬슨과 싸웠었다.


다니엘 코미어는 2014년에 라이트 헤비급으로 체급을 낮췄고, 거기서 엄청난 성공을 이뤘다. 하비에르 멘데즈 ( AKA 코치)는 코미어가 다시 헤비급으로 돌아가는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으며, 그것이 팬들에게도 매우 재밌을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비에르 멘데즈는 이것이 케인 벨라즈케즈에게 달려있다는것에 대해서도 확실히했다.


" DC가 헤비급에 복귀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은 아닙니다. 이거는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죠" 멘데즈는 라디오에서 이렇게 밝혔다. " 그러나 이거는 DC와 케인 둘에게 달려있는거에요, 둘이 함께 결정을 내릴겁니다."


코미어는 케인 벨라즈케즈와 갈등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헤비급에 가지않았다고 멘데즈는 강조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두선수가 이 문제를 정리할수있을것이라고 믿는다.


" DC는 팀을 사랑하는 놈이죠. , 반드시 팬들은 기억해야되요. DC는 헤비급에서 엄청 잘했었고, 라이트 헤비급으로 내려간것은 그래야만해서 그런게 아니라 동료인 케인을 존중하기 때문이였습니다. 케인에 대한 존중심 그것하나 때문에 DC는 체급을 내린겁니다. 코미어가 헤비급에서 타이틀을 얻지 못할거같아서 체급을 내린게 절대 아니에요. 케인에 대한 존중심 오직 그것만이 DC가 체급을 내린 이유입니다."


" 그래서 뭐 코미어는 당연히 다시 헤비급에 갈수도있는거구요. 이것은 코미어와 케인 둘의 존중심에 관한거니까요, 그렇습니다. DC는 그런 멋진 인격을 가진 놈이죠. 제 생각에 DC는 팬들에게 그의 인품만큼 존중받지는 못하는거같아요." 


엄청나게 길었던 등 부상을 뒤로하고 케인 벨라즈케즈는 복귀 준비중이다. 그는 오랫동안 활약할수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길바란다.  아직은 결정된것은 없다.





UFC는 최근에 임금에 대한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다. 리복스폰서쉽을 통해서 주는 임금이 약간 인상된것이다.

과거에 정책은 이러했다. 전적이 0~5전인 경우 $2,500을 받았다. 이 정책은 지금 변화하였다. 이제 0~3전을 치룬 선수는 $3,500달러를 받을것이며, 4~5전을 치룬 선수는 $5,000(약 540만원)을 받게된다.

$5,000은 원래 전적이 6~10전 되는 선수들이 받던 금액이다. 그리고 6~10전을 치룬 선수의 임금 인상은 없었다. 그리고 나머지 그 이상의 10전을 넘는 전적을 가진 선수들, 타이틀 도전자, 챔피언들은 똑같은 임금을 받을것이다.

UFC로 새로 유입되는 신인 선수의 기본급이 $1,000에서 $2,500(약 270만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러나 이제 UFC선수가 된 그들은 추가적으로 홍보 활동에 대한 업무가 늘었다.

" UFC 선수들은 대회전에, 4일동안의 미디어 홍보활동을 해야하며, 경기가 열리는 주간에 6시간의 홍보를 해야한다. 또한 경기후에는 1시간동안 경기 후 홍보를 해야한다. 만약에 UFC선수가 대회의 코메인,메인이벤트로 헤드라이너가 될 경우에, 그들은 추가적인 홍보활동을 한다. UFC에서 8일전부터 선수의 영상을 촬영하는 프로모션이다. 또한 UFC는 일년에 두번 하루 8시간동안 상업적인 촬영을 해야할것을 요구한다."

UFC선수들은 별도의 조직적이고 큰 규모의 선수들의 노동조합이 없는 상태이다. 그렇다보니 임금의 인상이나 리복딜의 인상에 제대로된 의견도 제시하지못하고있으며 단지 UFC가 하자는대로 끌려가는 처지에 불과하다.

UFC의 리복딜이 처음 시작되었을때, 많은 선수들이 자신 스스로 갖고있던 알짜배기 스폰서들을 잃으면서 금전적으로 많은 손해를 봤다.

UFC의 새로운 소유주인 로렌스 엡스타인은 새로 UFC에 합류한 선수들의 기본급이 $1,000에서 $2,500(약 270만원)이 된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스스로 자평했다. 왜냐하면 많은 파이터들이 $1,000 , $2,500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속하기 때문이라고...

엡스타인은 이 새로운 정책이 UFC 로스터에 신인선수들의 증가를 일으킬것이라고 말했다. 

로렌스 엡스타인 " 우리는 이번 임금인상으로 우리 UFC선수들이 더많은 돈을 벌수있을것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GAMEBRED 생각 : " 일 더시키고 돈많이주는척 생색내는거같다...."







그렉 잭슨 mma의 유명코치 마이크 윙클존은 최근 라디오 팟캐스트에서 홀리홈이 크리스 사이보그를 피니시 시킬것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했다.


마이크 윙클존:

"그거알어?우리는 론다로우지와 싸우기전에 상당히 자신감이 있었다. 우리는 론다로우지를 패버릴 좋은 계획을 갖고있었기 때문이지. 모두 생각하기에 우리가마쳤다고 하지, 모두가 홀리홈이 크리스티 마틴이라는 복싱 선수와 싸울때 그랬어. 크리스티 마틴은 모든 선수들을 케이오 시켰으니까. 그런데 홀홈은 크리스티 마틴과의 경기에서 마틴의 주먹을 슬립하고 주먹을 꽂아버리고,마틴을 링줄에 걸어놓았었지. 론다 로우지도 홀리 홈 한테 쳐맞고 그렇게 됐지. 난 크리스 사이보그와의 싸움에서도 홀리홈이 그렇게 할것이라고 본다."


"홀리홈은 경기 후반에 크리스 사이보그를 멈추게 할거야. 아마 4,5라운드에 홀리홈은 크리스 사이보그를 끝장내버리고 세상을 놀라게 할거다. 크리스 사이보그를 이기고 홀리홈은 더 높은곳에 올라간다. 아마도 그렇게 된다면 홀리홈은 여성 격투 스포츠 역사상 가장 빅네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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