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톰슨은, 오늘날의 존피치같다."

" 솔직히 말할게. 톰슨은 웰터급에서 모든 애들을 패버릴수있다. 라울러 ,마이아,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모두 팰수있다.

톰슨은 다른 레빌이야. 엄청난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갖고있고, 타격은 엄청나고, 미친, 맷집도 쩔지. 톰슨은 내 베스트 펀치들을 다 맞고 견뎌냈지. 그리고 그는 경기 준비도 엄청  열심히하지. 그는 정말 대단한 파이터야."


---------참고로 존피치는 UFC역사상 가장 재미없고 지루한 파이터로 악명높은 사람입니다.( GAMEBRED 주)---------------



UFC226은아직 5달이나 남아있다. 메인이벤트는 미오치치vs코미어 로 알려져있다. 최근, 새로운 엄청난 매치업이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할것이라는 밝혀졌다.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p4p 넘버원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밴텀급 챔피언 TJ딜라쇼와의 경기가 협상중임을 밝혔다.

드존: " 우리는 UFC226의 코메인이벤트로 나오는것에 대해 협상중이다"

UFC226은 7월 7일 T모바일 아레나,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가 다시 타이틀샷을 받는데까지 꼬박 2년이 걸렸는데, 지금 나보고 4주만에 타이틀 방어를 하라고? 

나는 태어난지  5주가 된 아들이 있다. 나는 트레이닝을 안했어. 내 캠프는 캘리포니아에 있고, 나는 현재 덴버에 있다. 그리고 리매치 자격이 없는 녀석하고 붙으라고? 

나는 도미닉 크루즈한테 스플릿 디시젼으로 패배하고 내 벨트를 잃었다. UFC는 나에게 , 내가 이겼다고 했지만, 그 이후에 나는 타이틀을 다시 갖고오는데 2년이 걸렸다. 나는 코디 가브란트의 등 부상도 기다려줬다.

나는 UFC한테 코디랑 안싸울거라고 말했다. 나는 7월에  드미트리우스 존슨과의 싸움을 노리고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로비 라울러를 꺾고 타이틀샷을 받을것이 유력해졌다. 그러나 콜비 코빙턴은 만약에 이 매치업이 실현된다면 이것은 UFC가 엄청난 실수를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코빙턴:

" 우들리vs도스 안요스 경기가 만약에 실제로 벌어진다면 아마 UFC역사상 가장 적은 페이버뷰(PPV)판매량을 기록하게 될거다."

" 타이론 우들리가 영웅이 되고싶으면 , 나랑 한번 맞짱 떠야지. 나는 악역이다. 나는 웰터급의 배드가이다. 나는 웰터급에서 가장 증오받는 남자다."

" 나는 웰터급의 새로운 머니파이터다."

" 나는 UFC의 새로운 스타다. UFC는 나같은 놈을 원한다, 그들은 아직 내 잠재성을 모른다. 그러나 뭐 괜찮다. 만약에 UFC가 내가 하는짓을 싫어한다면, 뭐 그럼 그런거지뭐."



로리 맥도날드는 이미 벨라토르의 대표인 스캇 코커에게 자신이 '벨라토르 헤비급 토너먼트'에 참가할수있다고 말했었다.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인 로리 맥도날드는 항상 자신은 이 기회에 관심이 있으며, 올드스쿨 스타일의 토너먼트에 가서 경재하는것에도 흥미가 있음을 밝혔다.


자하비 코치는 이러한 로리의 발언들에 대해 동의하며, 비록 3체급 위의 강한 선수들도 상대 가능할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이스타의 헤드 코치인 자하비는 로리 맥도날드가 헤비급 레전드 효도르 에밀리아넨코를 이길수있다고 예상했다.


"로리는 지금 전성기이고 효도르는 아니다. 내 생각에 로리가 제대로 효도르의 턱을 맞추고, 그리고 로리는 그럴 수있다. 로리는 가장 위대한 선수의 이름을 수집하게될것이다." 자하비는 말했다.


" 로리는 경험이있고 배고픈 상태이다. 그는 지금 전성기다. 지금 기회를 잡을때이다. 만약에 2년 ,3년전에 이런 질문을 했다면 당연히 no라고 했겠지만, 지금은 최적의 시기다. "



" 내가 제레미 스티븐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나는 부인하지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제레미가 지금까지 싸워온 선수들을 봐라, 그리고 그는 이 게임에서 항상 탑의 위치에 있었다. 내 생각에 제레미 스티븐스는 탑5안에 있어야한다. "

" 오르테가, 솔직히 말해보자. 그는 13전 무패, UFC에서 5승 무패이며 엄청나게 많은 피니시를 만들어냈었다. 좋은 파이터들과 싸워왔고, 그러나 오르테가의 승리중 가장 인상적인것은 컵 스완슨을 상대로 거둔 승리이다. 그리고 전설 클레이 구이다를 이겼고, 하크란디아즈도 이겼지. 하크란 디아즈는 당시에 상당히 잘하고있었지만, 뭐 지금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는 좀 추락하는 중인듯..."

"그러나 나를봐라 , 나는 랭킹3위를 이겼다. 내가 제레미 스티븐스를 멋지게 피니시한다면, 아 맞다, 제레미는 지금까지 앤써니 패티스, 도널드 세로니 그리고 그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케이오 시켰다. 도스 안요스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이며 , 곧 웰터급 타이틀을 위해서 싸울 사람이다. 그리고 제레미 스티븐스는 맥스 할로웨이와도 싸웠고, 에드가와도 싸웠다. 걔네들 다 모두 스티븐스를 피니시하지 못했다. 무슨말인지 알겠지?"

" 나는 제레미 스티븐스를 피니시할거다. 이 싸움은 진짜 미친듯이 거칠겠지만 , 누가 더 고통을 견뎌내고 누가 더 의지가 강하고 , 강한 심장을 가진사람이 이길거다. 나는 멈추지 않는다. 그는 그런 모습을 항상 보여왔다. 우리는 모두 알잖아, 제레미는 멈추지 않아. 우리 둘중 한명은 케이오 될거다."




'







스티페 미오치치:

'아니, 나는 다른 상대들한테 더 강한 펀치를 맞아봤어 진짜로. 은가누의  모든 빠따는 진짜 빡세지. 은가누한테 기회를 줘선 안됀다. 나는 은가누에게 그 강한 펀치를 내 얼굴에 때릴기회를 주지 않았따. 근데 은가누의 빠따는 진짜 쎄다.'




오늘 열린 UFC on FOX 27- 자카레 소우자 VS 데렉 브런슨 대회에서

자카레 소우자가 하이킥으로 데렉 브런슨을 케이오 시켰다. 


데렉 브런슨은 유연한 몸과 엄청난 운동 능력에서 나오는 순간적인 펀치가 일품인 선수이다. 또한 레슬러 출신으로 레슬링 방어와 공격에 능한 선수이다.

경이로운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자랑하는 데렉 브런슨이다. 


UFC미들급에 입성한 이후에 데렉 브런슨은 단 한번도 테이크다운을 당한적이없다.



최근 브런슨은 댄 켈리, 료토 마치다를 광폭한 케이오로 이기면서 엄청난 상승세에 있던 선수이다. 

그래서 랭킹3위의 자카레와의 대결이 성사됐다. 브런슨은 자신의 고향에서 랭킹3위의 자카레라는 선수에게 복수를 할 최적의 기회였다.


자카레쪽으로 넘어가보자. 자카레는 가장 최근 경기가 로버트 휘테커와의 경기였다. 아시파시피 피를 철철 흘리며 타격에서 엄청난 데미지를 받고

피니시당했었다. 당시만해도 이렇게까지 자카레가 처참하게 휘테커에게 질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었다.

더군다나 자카레는 이두근, 가슴의 부상을 입으며 은퇴까지 고려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브라질의 악어 자카레는 미국으로 이주하고 엑셀 퓨전이라는 새로운 팀으로 가서 훈련하는등 뼈를 깎는 노력을 했고, 데릭 브런슨을 다시한번 만나게됐다.


두선수는 스트라이크 포스에서 이미 붙은적이 있었으며 자카레가 KO로 승리를 거뒀었다.


오늘 경기는 브런슨의 복수전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했었으나 결과는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주며 자카레가 승리했다.

브런슨은 러쉬할때 턱을 들고 들어가는 단점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또한 패턴도 어느정도 단순하다보니 가드를 빳빳하게 올린 자카레의 방어를

뚫지못했다.

자카레가 타격을 다 막고 손을 까딱 까딱하면서 도발을 할때 브런슨은 약간의 심리적 압박을 느꼈던것같다.


결국 자카레의 하이킥이 터졌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브런슨의 상승세가 꺾여서 아쉽긴하지만 , 자카레의 건재함에 다시 한번 놀란 경기였다.


은가누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명실상부한 헤비급의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증명한 스티페 미오치치.

볼칸 우즈데미르라는 젊은 신인의 싹을 잘라버린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

두 선수의 슈퍼파잇이 7월 7일 UFC226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두 선수는 처음으로 TUF의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데이나 화이트의 말이 실현되는 순간이다.


처음에 코미어는 나는 헤비급에 갈 생각이없다. 미오치치와 은가누는 강하고 크다. 코미어는 이제 헤비급 선수들이 예전처럼 몸만 큰 선수들이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수준 높기때문에 자신은 도전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자신의 절친인 케인을 위해서도 헤비급에는 가지 않을것이라고 했었다.

그러나 결국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와 맞붙게 되었다.

아마도 케인이 다시 헤비급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지 않을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경기를 수락한듯싶다.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 미스매치라고 생각한다. 코미어는 강하지만 나이가 많고, 언제 하락해도 놀라지 않을만큼 데미지도 많이 받은 파이터다.

그에 비해 스티페 미오치치는 지금이 전성기다. 경기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더욱 강해지고있다. 

또한 미오치치의 복싱실력은 전 UFC를 통틀어도 가장 최상급이라고 생각한다. 코미어가 큰걸 아예 허용안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미오치치의 한방은

앤서니 존슨, 볼칸의 펀치와는 급이다를것이다. 레슬링 부분도 덩치 차이를 감안하면 크게 코미어가 압도할거라고 보진않는다.


차라리, 코미어는 구스타프손과의 2차전을 하는게 더 괜찮았을것같다. 하지만 영리한 코미어가 생각이 있기때문에 이 매치를 수락했을거라고 여겨지긴한다.





조로건:

" 경기전에 모두가, 은가누의 몸을 보고 놀랐다, 와 진짜 말도안되는 몸이다. 그리고 경기를 하는걸 보는데, 오 은가누 그라운드 훈련 안했나? 뭐? 그라운드 훈련을 안했다고?  은가누가 원하는건 스트라이킹이야. 그래도 그렇게 하면 안되지. 은가누를 그렇게 놔둬선 안돼.

은가누는 디비전1 레슬러랑 싸울건데, 어떻게할거야? 어떻게 일어날건데? 기적적으로 일어나? 반드시 이런부분은 훈련을 해야한다."



조 로건도 은가누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났었다. 하지만 미오치치와의 경기에서 좋지못한 카디오, 형편없는 그라운드에서의 대처능력을 보여주며 큰 실망감을 안겨준듯싶다. 또한 은가누는 그라운드에 대비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한다.  실제로 자신의 타격능력을 믿고, 그라운드에 가기전에 끝낸다는 생각을 가졌던것같다. 

한방만 강한 선수들에 대해 다니엘 코미어가 한 말이있다. 이 말이 결국 은가누에게 적용되고말았다.

" 하드펀처, 한방에 사람을 케이오시키는 선수들은 대단하지. 근데 하나만 말할게. 만약에 케이오 못시키면? 그럼 어떻게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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