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닉 디아즈는 ufc의 누구와도 싸우겠다. 그게 코미어라도 ! 누구든지 라며 트윗을 했었고

그것에 대해 화가난 코빙턴이 트윗을 또 남겼네요 ㅋㅋ


콜비 코빙턴:

"닉 디아즈  씨발! 난 니가 감옥에서 트위터를 할줄은 몰랐는데?

입조심해라, 역대 최고의 선수를 입에 올릴때 말이다.

넌 요즘 여자들이나 패고 다녔지, 너는 너와 관련된 누구도 패지 못했다. 씨발 루저놈아.

너 씨발 그입 닥쳐라 내가 더 닥치게 하기전에.!"

브랜든 샤웁은

최근에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엄청난 디스전을 펼치고 있다.

그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고 론다 로우지와 데이나 화이트가 잤다는 암시를 남겼다.


브랜든 샤웁

: 존나 웃기네 이거.

그래 맞아

조 로건은 내 베프중에 한명이지. 그리고 조로건은 내가 경기후에 관전평을

하는 커리어에 있어서 엄청난 역할을 해줬어. 그것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없다.

그래 백문어 니말이 맞아.

두개의 tv쇼, 매진되는 전세계 코미디 투어, 두개의 성공적인 팟캐스트

그리고 방금 예약된 나의 첫 메이져 영화.

존나게 성공적이지.


그런데,

만약에 퍼티타 형제들이 너에게 몇백만 달러의 돈을 대주지 않았다면

넌 시작도 못했을거다. 그래 너 진짜 스스로 제대로 비즈니스 맨이 되어서

너의 브레인들이 사라지니까 기분이 어때?

너는 씨엠 펑크도 부르는 실험도 하고, 브록 레스너에게 컴백해달라고

구걸하고 코너 맥그리거에게 밤에 문자오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지.

너가 싼 똥 치워주던 로렌조가 없으니 졸라게 힘들지.

기분이 좆같을거야.

넌 로렌조 형제들 아니였으면, 보스톤에서 복싱 체력 코치나 하고 있으면서

내 스탠드업 쇼에 맨 앞자리에 앉는 티켓을 갖고 싶어하던 병신이였겠지?

또한

에스키모 형제( 에스키모는 부인을 공유하죠. 아마도 자기도 론다랑 잤고, 데이나도 론다랑 잤다는것을 암시하는듯합니다.)끼리는 이런식으로 대화를 해선 안되는 법이다.

마지막 경고야.



오랜만이야 친구들~!

하빕과 맥그리거의 경기가 올해 안에는 잡힐듯한 기사들이 쏟아지네.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가 성사되길 누구보다 바라는 mma마니아로서 오랜만에 기사 번역드간다 

          ( 왼쪽: 오웬 로디 , 오른쪽: 코너 맥그리거 )

오웬 로디( 맥그리거 타격 코치) :

"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어떻게 상대방을 공격할수있을지에 대해 연구하지. 하빕은 다른 파이터들처럼 상대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지.  그렇지만 그놈이 방탄유리는 아니잖아? 그놈의 전략을 깨는건 불가능한게 아니라고.

너는 상대방의 빈틈이 어디 생기는지 발견하고 꽂아버리면 되는거임. 그게 내 역할이기도하지.

그래, 우리는 레슬링 코치를 데려올수도있고, 존 카바나 코치는 전반적인 게임과 주짓수 게임에 대해 역할을 맡을거다.

이건 우리에게 일상적인것이야. 이렇게 각자 다른 위협을 지닌 상대들을 데려오는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지.

상대방을 줘패기 위해서 전략을 짜고 하는것은 나에게 매우 짜릿한 일이다. 그리고 그게 우리의 업이야.

우리는 많은 시도를 할거다. 그게 통한다면 유지할거고, 안통한다면 없애버린다."




최근 바르보자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케빈 리. 원래부터 하빕의 대항마로 여겨지던 선수였으나 이번 경기를 통해 완벽한

하빕의 라이벌로 인정받은 분위기다. 매 경기마다 일취월장된 실력을 보여주며, 말뿐아니라 실력으로 증명하는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 선수가 흥미로운점은 자신을 새로운 세대라고 주장한다는 점이다. 자신은 지금까지의 파이터들과 다른 새로운 버전의 MMA게임을 가진 선수라고

말하고 다닌다. 실제로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나가서도 현재 가장 강한 MMA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GSP는 아니라고 말하며 "GSP는 예전 시대 선수다.  마이클 비스핑도 마찬가지다" 라는 발언을 했다. 

케빈리는 자신이 항상 스마트하게 싸운다는 것을 강조한다. 


내가 케빈 리를 처음 본것은 작년 인터네셔널 파이트위크 기자회견에서 마이클 키에사와의 언쟁을 하는 모습에서였다.

마치 과거 투팍의 패션을 한것같은 잘생긴 흑인 선수가 있어서 상당히 관심이 갔었다. 사실 그때까진 케빈 리가 누군지도 몰랐다.. 미안 ^^

마이클 키에사도 한 간지하는 선수인데,.. 아무튼 두건에 반쯤 열린 얼룩덜룩한 셔츠에 동그란 선글라스까지 정말 멋있었던 케빈리.


역시 현대 MMA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지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코너 맥그리거도 입담과 패션이 없었다면 지금의 인기를 얻지 못했을것이다~

일단 패션과 입담과 간지로 대중의 시선을 끌고 실력으로 증명하는 선수가 슈퍼스타가 되는게 현재 MMA판의 꽃길 아닐까싶다


-케빈리는 1992년 9월 4일생으로 25살의 상당히 젊은 선수다. 25살의 나이에 이미 타이틀전 경험을 가졌으며 현재 UFC라이트급 랭킹 5위에 올라있다.

모든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격투기에서도 나이가 깡패인데... 얘는 나이만 어린게 아니라 이 나이에 벌써 이정도를 이뤘다. 또한 케빈리는 나이에 맞지 않게

자신만의 MMA게임을 거의 완성시켜놓은 모습이라 더 대단하다. 레슬링 베이스로 현재는 긴 리치를 활용한 타격까지 발전했다.


-케빈리는 MMA 전적 16승 3패이다. UFC에서 3패가 있다. 토니 퍼거슨, 레오나르도 산토스, 알 아이아퀸타 에게 패배했었다.

그러나 현재 케빈리는 패배하던때와 아예 다른 선수가 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패배한 모든 선수들에게 리벤지가 가능하다고 본다.


-케빈리의 리치는 195CM로 엄청난 길이를 자랑한다. 같은 체급에서 팔이 길다는 맥그리거보다 훨씬 길다. 또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보다도 팔이 길다. 키는 175인데 리치가 195.. 전에는 리치를 그다지 살리지 못했으나 현재는 리치를 활용한 잽을 효과적으로 사용중이다. 또한 긴 팔로 상대를 싸잡는데도 매우 유리하며, 필살기인 상대의 백에서 잡는 초크도 긴팔을 이용하여 쉽게 잡아낸다.

-케빈리는 디트로이트 출신이다. 그래서 디트로이트의 유명 레코드사 모타운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별명도 지었다. MOTOWN PHENOM이다. 모타운의 천재 ? 뭐 이정도느낌. 

-신기하게도 케빈리는 어린 시절에 농구 선수가 되려고 했다고한다.

-이후 사우스필드 고등학교에서 레슬링을 했다. 이후 레슬링에 재능을 보여 그랜드벨리 대학교에 진학했다. 하지만 이후에 케빈리는 자신의 커리어를

MMA로 정했다.

-상대의 백을 잡으면 정말 극강의 모습을 보인다. 최근 바로보자의 경기때도, 바르보자가 어떻게든 백은 잡히지 않으려는 모습을 볼수있다.

백을 잡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얻은 승리가 5승이나 된다. 무시무시하다. 영상으로 꼭 찾아보시길.


-패션감각이 좋은데다가 몸도 이뻐서 더 멋있다. 외모도 훈훈한 선수.!






"나는 코너 맥그리거를 사랑해. 그는 완전 대단하지. 그는 나한테 항상 최고야. 나는 운동선수로서, 남자로서 그를 최고로 존중한다. 또한 그는 나에게 항상 존중을 표해왔기에 나도 고맙다. 내말은 나는 그가 최고이길 바래. 그는 내 어깨의 짐들을 가볍게 해준 사람이야. 나는 코너맥그리거에게 많이 빚졌어.

그가 인생에서 원하는것은 모두 잘 되길 바래. 만약에 코너 맥그리거가 다시 싸우지 않겠다면, 그가 가족들과 집에서 행복하길 바란다면, 그가 원하는게 무엇이든, 만약에

그가 블루베리 재배 달인이 되고싶다면, 나는 최고의 블루배리를 재배하길 바래.!

나는 코너를 사랑해"



프랭키 에드가는 UFC222 코메인 이벤트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케이오 당했었다.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는 에드가의 안전을 위해 30일동안 서스펜션을 받았고, 그 기간동안 스파링도 허용되지 않았다.

에드가는 즉각적인 복귀가 예정되어있다. 에플란타에서 컵스완슨을 상대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프랭키 에드가:

" 저번주 인터뷰에서 내가 스파링을 해오고있다고 말했다. 이거 하나만 확실히하자, 머리 쪽을 맞는 스파링은 안하고, 기술적인 드릴만하는 훈련을 하고있다."





"데런틸, 난 그넘을좋아한다. 데런틸은 재능이 타고난 놈이다. 그는 젊고, 배고프다. 데런틸은 저번에 카우보이랑 싸우고 위상이 올라갔지. 나는 그친구에 대해 리스펙트하는 마음뿐이다."

"난 데런틸이랑 정말 싸우고싶다. 5월27일은 나한텐 좀 그래. 6월 중순이나 그 이후에 데런틸이 원하는 언제든

나는 여기에 있을거다. 붙자."



" 대단했다. 마이크 타이슨은 실수로 내 얼굴을 쳤었다. 근데 너무쎄서 그 펀치땜에 내 코가 거의 뿌러질뻔했다.

나는 연기자가 아니고 타이슨도 연기자가 아니다. 그렇지만 그는 좋은 사람이고 웃긴 남자고, 나이스가이다. 그렇지만 그 펀치는 너무쎘다.

" 그 펀치가 거의 나를 눕힐정도였다. 그래도 괜찮다. 나는 괜찮다. 왜냐면 그게 마이크 타이슨이니까 다른놈이 아니고. 만약에 다른놈이그랬으면 나는 기분이 나빴을거다. 그렇지만 타이슨이니까 괜찮다."


  • 마이클 페리 여자친구:

  • "마이크 페리와 나는 더이상 함께하지 않아요. 나는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고싶어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저희 커플에게 엄청난
  • 사랑과 지지를 보내줬기에, 저는 그들에게 당연히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 입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모두에게 자신의 삶과 거기엔 이유가 있어요. 마이크와 저는 이제 함께하지 않지만,
  • 우리는 친구로서 서로를 평생 지지하고 도와줄거에요.

  • 누구도 그 가려진 사건에 대해서는 알수가없죠. 소셜미디어에서는 좋은것만 보여주더라도요. 우리는 사람이고, 우리는 모두 실수를 저지릅니다.
  • 마이크는 방황을 했고, 이제 그는 좀 멀리 갔고 저는 받아들일수 없네요. 다른 여성과 육체적인 바람을 피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 하지만 이제는 저는 한계에 도달했고 더이상 돌아갈수 없네요. 저는 멀쩡해요. 그리고 마이크 페리를 싫어하지 않아요. 저는 우리가 친구로 남고,
  • 저는 그에게 정직한 조언들을 할겁니다. 저는 한점의 후회도 없어요. 그냥 좋은 기억들만있습니다.

  • 저는 그가 최고가 되어서 언젠가는 UFC웰터급 챔피언이 되길 바랍니다. 미래는 저희가 알수있는게 아니겠죠.
  • 저는 제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데 설렙니다. 그 여정이 저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겠어요. 
  •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이 일은 얼마 안되서 생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더이상 페리에 대한 메시지는 보내지 말아주세요. 감사해요."





이름: Brian Martin Ortega 브라이언 마틴 오르테가

출생일: 1991년 2월 21일, 멕시코계 미국인.


-2010년에 격투기를 시작해서 RFA라는 단체에서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었다. 최근에 컵 스완슨, 헤나토 모이카노를 초크로 피니시 시켰다. 또한 UFC222에서 최초로 프랭키 에드가를 피니시 시키는 업적을 달성했다.


-오르테가는 로스 엔젤레스에서 태어났으며, 멕시코계 미국인이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프로젝트(빈민가)출신이다.


-13세에 그레이시 주짓수를 배우면서 강인함을 길렀으며, 올바른 생활 태도를 배웠다고한다. 빈민가의 갱범죄, 조직가담에 빠지지 않고 격투기 수련에만 정진했다.


- 오르테가가 주짓수로 유명하지만, 오르테가는 청소년기에 이미 킥복싱에 엄청난 재능을 보였다고한다.


-오르테가는 2014년 UFC데뷔후 연승가도를 이어가다가 2014년 7월 26일 경기에서 마이크 토레와의 경기 이후 약물 검사에 실패하며

2500달러의 벌금을 냈고, 9개월의 출장 정지를 받았다.


-이후 복귀하여 최두호 선수와도 붙었던 티아고 타바레스를 잡아냈다.  계속해서 디에고 브란다오, 클레이 구이다, 헤나토 모이카노, 컵 스완슨, 프랭키 에드가까지 모두 피니시로 꺾어냈다.

-BBS라는 문구가 적힌 의류를 자주입는데 뜻은 BLACK BELT SURFING이라는 뜻이다. 아마도 켈리포니아에서의 오르테가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는 문구이기에 의류로 제작해서 입는것같다.


-링 네임은 T-CITY이다. 뜻은, 오르테가가 어릴때부터 트라이앵클 초크로 사람들을 다 피니시 시키자, 주짓수 스승이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

-항상 승자 인터뷰에서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싶다는 말을 한다. 자신이 가진 영향력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싶다고한다. 많은 사람들이 말로만 어려운 이들을 돕겠다고하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며, 자신은 정말 돕고싶다고 한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투자해달라는 말을 하기도했다.

-약물 전과가 있는 선수지만 겉보기에 몸은 약물러같이 안보인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 감량에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성 약물을 사용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아는 근육 동화에는 큰 도움을 주는 약은 아니다. 어쨌든 약은 약이다.

-그래도 북미에서 여론은 그리 나쁘지 않다. 
한국과 다르게 미국에서는 프로선수들의 약물에 좀 관대하기도하며, 오르테가는 징계기간을 제대로 받았고 벌금도 냈고, 스스로 약을 사용한것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한점을 좋게 보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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