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과 토니퍼거슨의 싸움은 좋은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는 하빕이 이길것같다."

"하빕, 하빕은 피니시를 낸적이 별로없지. 내 말은, 하빕의 경기에서 피니시가 많이 안나왔다는거야. 그리고 나는 하빕의 경기가 그렇게 재밌게 느껴지지 않던데. 하빕은 좋은 운동선수인건 맞지만 하빕의 스타일은 좀 흥분되는 스타일은 아니잖아. "

"나는 라이트급에서 누구보다 준비된 선수다. 시간 문제일 뿐이지. 우리는 란도 바나타와 퍼거슨이 싸우는걸 봤지. 내 생각에 바나타는 그 싸움을 이길수있었는데, 너무 짧은 기간에 오퍼를 받아서 체력이 떨어졌고, 결국 초크를 당했지. 내 생각에 바나타는 퍼거슨을 이길수있었어"

" 바나타는 그 경기에서 퍼거슨에게 좋은 샷들을 먹이고 있었다. 초크 들어가기 전까지는 바나타가 이기고 있었어"



" 내 생각에 맥그리거가 하빕을 잡을거다. 하빕은 되게 맞추기 쉬운놈이다. 사실. 그래. 하빕의 게임에는 많은 구멍이 있다. 그런데 하빕은 그 구멍을 채우려고 하지 않는다. 뭔말인지 알지? 하빕은 자주 싸우지 않는다. 그놈을 보기가 정말 어렵다. 하빕은 에드손 바르보자 전에서 6년전 하파엘 도스 안요스랑 싸울때 그대로 나왔다. 하빕의 게임은 어떠한 혁신도 없었다. 만약에 코너와 하빕이 싸우다면 나는 아마도 맥그리거가 승리할것 같다. 그렇지만 일단

하빕은 토니퍼거슨을 이겨야지."



" 콜비 좆까라, 그새끼 이름이 뭐든지, 좆까, 병신 새끼. 나는 콜비가 개소리 하는것을 들었다. 콜비놈은 폴로 셔츠를입는 범생이같은놈, 내가 그놈에게 손대면 그놈은 경찰을 부르겠지. 그냥 범생이 부류중 하나인 병신새끼. 나는 뭐 어디서 이렇게 된건진 모르겠는데, 난 그냥 그놈이 개소리하는걸 들었었다."



저번주에 있었던 조쉬 에멧vs 스티븐스의 경기는 엄청난 논란을 낳은 경기였다.

경기자체는 화끈하고 재밌었던 경기인데, 스티븐스가 반칙을 한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때문에 빛바랜 경기가 되버렸다.

아무튼 논란거리들에 대해서 정리해보자.


1)  스티븐스는 후두부를 엘보우로 타격하는 반칙을 했다.?

이부분은 논란이 많은건데, 내 생각은 반칙이 아니다. 

일단, 사진 하나를 가져와봤다.


이 장면은 1라운드에 조쉬 에멧이 스티븐스를 다운시키고 엘보우를 갈겨대던 장면이다.

이때 스티븐스는 스크렘블하면서 피해내지만 에멧의 엘보우는 후부두를 향했다. 물론, 스크램블을 하면서 엘보우로 타점이 변경된것일수도 있다.

결론은 이유가 무엇이되었든 이 부분을 통해서 답을 내려볼수있을것이다.


스티븐스도 2라운드에 에멧을 다운시키고 많은 엘보우를 날렸다. 그중에 후두부로 타격이 들어간게 몇방 있다. 그러나 이것은 타격 과정 도중에 생길수있는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래서 스티븐스가 후두부 타격을 하는 반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 스티븐스는 그라운스 상태의 에멧에게 니킥을 날렸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애매한게 많다. 일단 UFC규정상 한손만 그라운드에 닿으면 그라운드 상태로 간주하지 않는다.

또한 룰이 개정되어, 손가락 몇마디가 닿는게 아닌 손 바닥이 완벽하게 , (2개의 손)닿아야 그라운드 상태로 간주된다.

스티븐스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 한손만 땋에 닿을 경우에는 타격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라고 했다.

맞는말일수있으나....

중요한건 에멧의 하체, 무릎이 바닥에 닿아있었다. 그럴경우 손은 아무 상관없이 그냥, 그라운드 상태인걸로 간주되는거다.

그래서 반칙인거다.

물론, 제대로 맞지 않았고 경기도중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떻게 판단을 내려야 할지는 모르겠다.

MMA가 워낙 순식간에 경기가 끝나고 급박한 스포츠이기에 더 애매해진다.

어쨌든 에멧은 체육위원회에 경기 재검토 요구를 했다니 결과를 기다려보자.







자카레 소우자와 켈빈 게스텔럼이 UFC 224에서 치뤄질것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UFC224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5월 12일에 치뤄진다.

이것은 자카레의 2018년 두번째 싸움이 될것이다. 자카레는 올해2월 데렉 브런슨을 TKO로 화끈하게 잡았었다.

자카레는 UFC내에서 현 챔피언 휘테커, 그리고 넘버원 컨텐더 요엘 로메로 외에는 패배가 없다.

켈벤 게스텔럼은 26세의 젊은 선수이며,  최근 상하이에서 마이클 비스핑을 케이오 시켰었다.



" 내 느낌에 첫 러시아 UFC대회가 열리면 그건 아마 하빕VS코너가 될거같은데, 이건 진짜 특별하다. 나는 이 뉴스가 보도되길 기다리지, UFC가 결국 러시아에 올거야.

나는 당연히 하빕VS퍼거슨의 승자와 맥그리거가 붙을거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내가 말했듯, 맥그리거는 챔피언이다. 4월7일에 확실히 코너맥그리거에게 누가 도전할지 정해질것이다. 그리고 그 둘중하나와 맥그리거는 싸울거다."


"내가 들은 바로는 마이클 비스핑은 나와 싸울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는거, 나는 그의 조건을 맞춰줄수있다."

" 두 파이터가 싸우기로 동의하면 ufc는 언제든지 싸움을 성사시켰다. 비스핑은 은퇴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나는 아직 

" 프로선수로서 내가 요구하거나 선택할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비토 벨포트는 내가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이다.

둘중에 누구랑 싸울지 고르라고한다면 비스핑을 고르겠다. 왜냐면 그는 브라질사람이 아니고, mma의 레전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게 선택권이 없고 , ufc에서 벨포트와 싸우라고한다면 그와 싸우겠다. 그렇지만 그건 내가 바라는 바는 아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오픈워크아웃이 있었죠.

행사 이후에 락홀드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라이트헤비급으로 곧 갈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락홀드:

" 감량은 너무나도 힘들다. 나는 점점 늙어가고 내 뼈는 점점 굵어진다. 미들급 무게를 맞추는게 너무 어렵다. 금요일에 오픈워크아웃이거 하는게 힘드네, 그래도 느낌 좋다. 내 주변의 팀원들은 매우 좋다. 그들은 내 영양에 대해 완벽한 지식을 갖고있다. 이번에는 스케쥴을 좀 앞당겼고, 나는 좋다. 그러나 내가 라이트헤비급에 가는건 시간문제다. 다니엘 코미어는 헤비급으로 올라갔다. 그는 돌아오지 않을것이고, 나는 곧 올라갈거다. 그래 내가 자주 말했듯이 나는 라이트헤비급으로 갈거다. 임박했다. 나는 조만간 라이트 헤비급으로 올라간다."



전UFC웰터급 파이터가 스눕독에 대한 공개적인 디스를 했습니다.

조로건 팟캐스트에서 스눕을 디스한건데요, 스눕독이 코너맥그리거 VS 메이웨더 경기때

공개적으로 코너맥그리거를 BITCH라고 했던것에 대해 맷브라운이 빡쳐서 디스한내용입니다. ㅋㅋ


맷브라운:

"스눕독, 그새끼 진짜 병신이야. 내가 그놈 이름을 여기서 말할게. 스눕독은 코너맥그리거를 bitch라고 했었지. 그건 존나 병신같았다. 나는 신경안쓴다. 그는 대중들앞에서 그렇게 얘기했고, 그는 사과하거나 그것에 대해 삭제하거나 뭐 그랬어야했다."

" 내가 만약에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가서 스눕독을 만나면 그놈얼굴에 주먹을 갈겨버릴거다. 나는 이런것에 대해 아무 거리낌이없다."

" 그 발언은 나를 빡치게 했다. 왜냐면 코너 맥그리거에 대해 사람들이 뭐라하든 나는 그를 존중한다. 그가 해온 일들과 그의 능력을 좋아한다. 내 생각에 코너 맥그리거는 진정한 스포츠맨이다. 그가 명성에 잠시 취해도, 그는 돌아와서 미친듯 열심히 운동할거다. 나는 아마도 그가 그럴거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코너맥그리거가 링 밖에서 저지르는 일로만 평가를 하는것같다."



마크헌트는 이번 UFC 221을 앞두고

ESPN과의 인터뷰에서 데이나에 대한 과거 발언에 대한 자신으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전에 데이나 화이트에게 " X같은 대머리XX"라며 신랄하게 깐적이있다.

이것에 대해 ESPN기자는 후회를 하느냐고 물었고 헌트는 이렇게 대답했다.



마크헌트:

" 아니, 난 공개적으로 그런 비판적인 발언을 한것에 대해 절대 후회하지 않아. 나는 진실을 말하는것을 좋아한다. 만약에 사람들이 듣지 않아도 뭐, 괜찮다. 그냥 그런거지. 나는 어떤것에 대해서도 후회하지 않는다. 나는 진실만을 말할거다. 그게 나다. 만약 이 발언이 댓가를 치르게한데도, 그 댓가는 내가 치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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