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페리 여자친구:

  • "마이크 페리와 나는 더이상 함께하지 않아요. 나는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고싶어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저희 커플에게 엄청난
  • 사랑과 지지를 보내줬기에, 저는 그들에게 당연히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 입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모두에게 자신의 삶과 거기엔 이유가 있어요. 마이크와 저는 이제 함께하지 않지만,
  • 우리는 친구로서 서로를 평생 지지하고 도와줄거에요.

  • 누구도 그 가려진 사건에 대해서는 알수가없죠. 소셜미디어에서는 좋은것만 보여주더라도요. 우리는 사람이고, 우리는 모두 실수를 저지릅니다.
  • 마이크는 방황을 했고, 이제 그는 좀 멀리 갔고 저는 받아들일수 없네요. 다른 여성과 육체적인 바람을 피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 하지만 이제는 저는 한계에 도달했고 더이상 돌아갈수 없네요. 저는 멀쩡해요. 그리고 마이크 페리를 싫어하지 않아요. 저는 우리가 친구로 남고,
  • 저는 그에게 정직한 조언들을 할겁니다. 저는 한점의 후회도 없어요. 그냥 좋은 기억들만있습니다.

  • 저는 그가 최고가 되어서 언젠가는 UFC웰터급 챔피언이 되길 바랍니다. 미래는 저희가 알수있는게 아니겠죠.
  • 저는 제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데 설렙니다. 그 여정이 저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겠어요. 
  •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이 일은 얼마 안되서 생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더이상 페리에 대한 메시지는 보내지 말아주세요. 감사해요."





" 콜비 좆까라, 그새끼 이름이 뭐든지, 좆까, 병신 새끼. 나는 콜비가 개소리 하는것을 들었다. 콜비놈은 폴로 셔츠를입는 범생이같은놈, 내가 그놈에게 손대면 그놈은 경찰을 부르겠지. 그냥 범생이 부류중 하나인 병신새끼. 나는 뭐 어디서 이렇게 된건진 모르겠는데, 난 그냥 그놈이 개소리하는걸 들었었다."





화끈하고 뜨거웠던 대회  UFC ON FOX 26 '로비 라울러 vs 도스 안요스'


1)일단 미샤 서쿠노프 vs 글로버 테세이라 경기부터 감상평을 전한다.

볼칸 우즈데미르에게 케이오패하긴 했지만 엄청난 실력의 캐나다 대형신인 미샤 서쿠노프다. 

그러나 서쿠노프는 1라운드에 그라운드 상황에 가자마자 초크에 걸릴 위기에 처하고 , 벗어나지 못한채로 파운딩 당하고 경기가 끝났다.

테세이라의 클래스가 증명된 경기이자, 서쿠노프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게되는 경기였다. UFC라이트 헤비급이 사실상 가장 정체된 체급중에 하나인데, 이 경기를 통해서 더욱 올드보이들이 득세하는 상황이 되었다.


2)마이크 페리 vs 폰지니비오 , 사실 난 라울러vs안요스 보다 이 경기를 더욱 기대했었다. 미국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상승중인 미국판 양아치 마마이크 페리와 거너 넬슨을 초살낸 아르헨티나의 폰지니비오의 경기다.  둘다 화끈한 선수지만 아무래도 페리의 한방이 더 쎈것을 의식한듯 폰지니비오는 스텝을 살려주며 초반 라운드를 보냈다. 2라운드에 점점 폰지비니오의 공격들이 들어가기 시작했으나, 페리는 무시무시한 맷집으로 공격들을 씹고 자기 펀치를 날리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결국 3라운드에 페리는 많은 볼륨의 펀치를 허용하고, 백스핀을 맞고 다운됐다. 그리고 수차례 테이크다운을 당하며 결국 패배했다.

"마이크 페리의 맷집과 한방은 일품이다."


3)리카르도 라마스 vs 조쉬 에멧. 리카르도 라마스는 안타깝게 고질적인 약점인 훅에 대한 방어를 제대로 하지못하고 최악의 ko패를 당했다. 정찬성 선수가 부상없이 라마스랑했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4)마지막으로 안요스 vs 라울러 경기. 

내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재밌는 경기는 아니였다. 라울러가 뺨클린치에 대한 대처가 전혀안되면서 바디에 많은 공격을 허용했다. 또한 로우킥도 많이 내주면서 라운드 중반부터는 발이 아예 묶여서 비틀비틀 거릴정도였다.

도스 안요스는 이번 경기를 통해서 웰터급에서도 통하는 체력, 스트렝스를 증명해냈다. 또한 여러가지 공격옵션이 존재하는 컴플리트 파이터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개인적으로 라울러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돈벌러 나오는 느낌이 강하다. 선수생활 내내 데미지가 많았던터라 그런지 살짝만 안면을 허용해도 흔들거리는 모습도 안타까웠다. 하체도 부상이 많이 누적된 느낌이다.






마이크 페리

:"너 덩치크네, 새끼 이건내 직업이다 괜찮아 . ( 폰지니비오를 보고)

영상에서 폰지니비오가 거너넬슨 눈을 찌르는걸봤다. 걔는 마치 여중생이 싸우듯이 손가락을 펴고 싸워 

내가 볼때 그놈은 말그대로 손가락을 딱 피고 싸우드만?  그리고 손가락을 구부려서 너클처럼 만들어가지고 막

눈에다가 찔러버리든데, 좋아 근데 뭐 상관없어 짜식아 덤벼라 ,  미국인들은 나같은 파이터를 원한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 " 라울러 나보다 크지. 싸움을 하면 내가 더 잘싸울거다. 나는 현재 로비 라울러에 대해 엄청나게 집중하고있다.

난 챔피언이 되는것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 데이나가 처음에 말했듯이 이번 싸움 승자에게 타이틀 전이 올거라고 했던걸 믿는다."



로비 라울러 : " 데이나와 타이틀에 대해 이야기를 따로하진 않았고, 난 걱정하진않아. 일단 이기는게 중요하지 그리고 UFC가 어떻게 하는게 중요하지 일단 내 손에 주어진 과제부터 처리해야지 그리고 새로운 내 기술들을 보여줘야지. "



리카르도 라마스 : "새로 올라오는 신인일뿐 내가 처리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