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헤비급 챔피언인 파브리시오 베우둠은 아직 타이틀 샷을 다시 받진 못했지만, 언제나 그는 챔피언이 다시 되길 노리고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베우둠은 UFC220에서 펼쳐질 프렌시스 은가누 VS 스티페 미오치치 경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베우둠은 프렌시스 은가누의 괴력적인 파워는 미오치치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역할을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우둠: 

" 은가누의 파워는 미쳤어, 그렇지만 그는 아직 테크닉적으로 뛰어나진않지. 그렇지만 난 프렌시스 은가누가 미오치치를 놀라게 할것이며, 그를 케이오 시킬거라고 생각해. 그 둘다 펀치를 날리는것을 즐기는 넘들이지만, 미오치치가 제대로 전략을 안짜오면 거대한 흑인이 미오치치를 케이오 시킬거야. 은가누는 지금 자신감이 쩔고, 그게 차이를 만들어 낼거야. 만약에 , 은가누의 주먹이 미오치치를 스친다면, 그냥 가는거지. 오브레임 봤잖아?"

" 난 은가누를 서브미션으로 끝내고, 다시 챔피언이 될수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내 목표지. 내 세번째 벨트를 벽에 걸어놔야지. 난 그렇게 될거라고 진지하게 믿고있다. 맞아. 내가 다음 타이틀샷이야. 나는 은가누를 기다린다."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옥타곤에서 거대한 짐승들과 싸우지 않을때, 그는 자신의 고향 클리블랜드에서 소방관으로서 싸우고있다.

이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무서운 카메룬계 프랑스인 프렌시스 은가누를 만나서 타이틀을 방어해야한다. 그러나 타이틀 방어때문에 미오치치가 자신의 고향을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할거라면 그건 단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최근 미오치치는 케이지 밖에서 자신의 의무에 대해 말했다.

스티페 미오치치

: " 나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사랑한다. 내 고향에 내가 받은 사랑을 경찰,소방관,해안경비대 이런일을 함으로서 갚고싶어. 나도 UFC에서 싸우는게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러니까 난 여기에 있어. 이게 바로 내가 내 고향에 할수있는 보답이며, 나는 사람을 돕는것을 사랑한다."

미오치치는 UFC 220에서 프렌시스 은가누와 타이틀 방어 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미오치치는 소방관으로서 위험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마주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은가누와 싸우는것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오치치가 자신의 고향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발언이다. 

많은 UFC관계자들은 미오치치의 성격이 좋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한다. 나도 미오치치가 나온 인터뷰를 여러개봤고, 훈련영상, 동료들과있는 모습영상을 봤는데 미오치치는 상당히 느긋하고 유머러스한 쾌남이였다. 이런 평범하면서 소시민적인 모습때문에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건가 싶기도한 미오치치.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소방관이라는 멋진 직업과 함께 한쪽에는 UFC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두른 미오치치. 

UFC 220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는 누구인지 가려질것이다.

Respect 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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