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페리 여자친구:

  • "마이크 페리와 나는 더이상 함께하지 않아요. 나는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고싶어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저희 커플에게 엄청난
  • 사랑과 지지를 보내줬기에, 저는 그들에게 당연히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 입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모두에게 자신의 삶과 거기엔 이유가 있어요. 마이크와 저는 이제 함께하지 않지만,
  • 우리는 친구로서 서로를 평생 지지하고 도와줄거에요.

  • 누구도 그 가려진 사건에 대해서는 알수가없죠. 소셜미디어에서는 좋은것만 보여주더라도요. 우리는 사람이고, 우리는 모두 실수를 저지릅니다.
  • 마이크는 방황을 했고, 이제 그는 좀 멀리 갔고 저는 받아들일수 없네요. 다른 여성과 육체적인 바람을 피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 하지만 이제는 저는 한계에 도달했고 더이상 돌아갈수 없네요. 저는 멀쩡해요. 그리고 마이크 페리를 싫어하지 않아요. 저는 우리가 친구로 남고,
  • 저는 그에게 정직한 조언들을 할겁니다. 저는 한점의 후회도 없어요. 그냥 좋은 기억들만있습니다.

  • 저는 그가 최고가 되어서 언젠가는 UFC웰터급 챔피언이 되길 바랍니다. 미래는 저희가 알수있는게 아니겠죠.
  • 저는 제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데 설렙니다. 그 여정이 저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겠어요. 
  •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이 일은 얼마 안되서 생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더이상 페리에 대한 메시지는 보내지 말아주세요. 감사해요."





이름: Brian Martin Ortega 브라이언 마틴 오르테가

출생일: 1991년 2월 21일, 멕시코계 미국인.


-2010년에 격투기를 시작해서 RFA라는 단체에서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었다. 최근에 컵 스완슨, 헤나토 모이카노를 초크로 피니시 시켰다. 또한 UFC222에서 최초로 프랭키 에드가를 피니시 시키는 업적을 달성했다.


-오르테가는 로스 엔젤레스에서 태어났으며, 멕시코계 미국인이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프로젝트(빈민가)출신이다.


-13세에 그레이시 주짓수를 배우면서 강인함을 길렀으며, 올바른 생활 태도를 배웠다고한다. 빈민가의 갱범죄, 조직가담에 빠지지 않고 격투기 수련에만 정진했다.


- 오르테가가 주짓수로 유명하지만, 오르테가는 청소년기에 이미 킥복싱에 엄청난 재능을 보였다고한다.


-오르테가는 2014년 UFC데뷔후 연승가도를 이어가다가 2014년 7월 26일 경기에서 마이크 토레와의 경기 이후 약물 검사에 실패하며

2500달러의 벌금을 냈고, 9개월의 출장 정지를 받았다.


-이후 복귀하여 최두호 선수와도 붙었던 티아고 타바레스를 잡아냈다.  계속해서 디에고 브란다오, 클레이 구이다, 헤나토 모이카노, 컵 스완슨, 프랭키 에드가까지 모두 피니시로 꺾어냈다.

-BBS라는 문구가 적힌 의류를 자주입는데 뜻은 BLACK BELT SURFING이라는 뜻이다. 아마도 켈리포니아에서의 오르테가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는 문구이기에 의류로 제작해서 입는것같다.


-링 네임은 T-CITY이다. 뜻은, 오르테가가 어릴때부터 트라이앵클 초크로 사람들을 다 피니시 시키자, 주짓수 스승이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

-항상 승자 인터뷰에서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싶다는 말을 한다. 자신이 가진 영향력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싶다고한다. 많은 사람들이 말로만 어려운 이들을 돕겠다고하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며, 자신은 정말 돕고싶다고 한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투자해달라는 말을 하기도했다.

-약물 전과가 있는 선수지만 겉보기에 몸은 약물러같이 안보인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 감량에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성 약물을 사용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아는 근육 동화에는 큰 도움을 주는 약은 아니다. 어쨌든 약은 약이다.

-그래도 북미에서 여론은 그리 나쁘지 않다. 
한국과 다르게 미국에서는 프로선수들의 약물에 좀 관대하기도하며, 오르테가는 징계기간을 제대로 받았고 벌금도 냈고, 스스로 약을 사용한것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한점을 좋게 보는듯하다.







"하빕과 토니퍼거슨의 싸움은 좋은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는 하빕이 이길것같다."

"하빕, 하빕은 피니시를 낸적이 별로없지. 내 말은, 하빕의 경기에서 피니시가 많이 안나왔다는거야. 그리고 나는 하빕의 경기가 그렇게 재밌게 느껴지지 않던데. 하빕은 좋은 운동선수인건 맞지만 하빕의 스타일은 좀 흥분되는 스타일은 아니잖아. "

"나는 라이트급에서 누구보다 준비된 선수다. 시간 문제일 뿐이지. 우리는 란도 바나타와 퍼거슨이 싸우는걸 봤지. 내 생각에 바나타는 그 싸움을 이길수있었는데, 너무 짧은 기간에 오퍼를 받아서 체력이 떨어졌고, 결국 초크를 당했지. 내 생각에 바나타는 퍼거슨을 이길수있었어"

" 바나타는 그 경기에서 퍼거슨에게 좋은 샷들을 먹이고 있었다. 초크 들어가기 전까지는 바나타가 이기고 있었어"



" 내 생각에 맥그리거가 하빕을 잡을거다. 하빕은 되게 맞추기 쉬운놈이다. 사실. 그래. 하빕의 게임에는 많은 구멍이 있다. 그런데 하빕은 그 구멍을 채우려고 하지 않는다. 뭔말인지 알지? 하빕은 자주 싸우지 않는다. 그놈을 보기가 정말 어렵다. 하빕은 에드손 바르보자 전에서 6년전 하파엘 도스 안요스랑 싸울때 그대로 나왔다. 하빕의 게임은 어떠한 혁신도 없었다. 만약에 코너와 하빕이 싸우다면 나는 아마도 맥그리거가 승리할것 같다. 그렇지만 일단

하빕은 토니퍼거슨을 이겨야지."



" 콜비 좆까라, 그새끼 이름이 뭐든지, 좆까, 병신 새끼. 나는 콜비가 개소리 하는것을 들었다. 콜비놈은 폴로 셔츠를입는 범생이같은놈, 내가 그놈에게 손대면 그놈은 경찰을 부르겠지. 그냥 범생이 부류중 하나인 병신새끼. 나는 뭐 어디서 이렇게 된건진 모르겠는데, 난 그냥 그놈이 개소리하는걸 들었었다."



저번주에 있었던 조쉬 에멧vs 스티븐스의 경기는 엄청난 논란을 낳은 경기였다.

경기자체는 화끈하고 재밌었던 경기인데, 스티븐스가 반칙을 한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때문에 빛바랜 경기가 되버렸다.

아무튼 논란거리들에 대해서 정리해보자.


1)  스티븐스는 후두부를 엘보우로 타격하는 반칙을 했다.?

이부분은 논란이 많은건데, 내 생각은 반칙이 아니다. 

일단, 사진 하나를 가져와봤다.


이 장면은 1라운드에 조쉬 에멧이 스티븐스를 다운시키고 엘보우를 갈겨대던 장면이다.

이때 스티븐스는 스크렘블하면서 피해내지만 에멧의 엘보우는 후부두를 향했다. 물론, 스크램블을 하면서 엘보우로 타점이 변경된것일수도 있다.

결론은 이유가 무엇이되었든 이 부분을 통해서 답을 내려볼수있을것이다.


스티븐스도 2라운드에 에멧을 다운시키고 많은 엘보우를 날렸다. 그중에 후두부로 타격이 들어간게 몇방 있다. 그러나 이것은 타격 과정 도중에 생길수있는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래서 스티븐스가 후두부 타격을 하는 반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 스티븐스는 그라운스 상태의 에멧에게 니킥을 날렸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애매한게 많다. 일단 UFC규정상 한손만 그라운드에 닿으면 그라운드 상태로 간주하지 않는다.

또한 룰이 개정되어, 손가락 몇마디가 닿는게 아닌 손 바닥이 완벽하게 , (2개의 손)닿아야 그라운드 상태로 간주된다.

스티븐스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 한손만 땋에 닿을 경우에는 타격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라고 했다.

맞는말일수있으나....

중요한건 에멧의 하체, 무릎이 바닥에 닿아있었다. 그럴경우 손은 아무 상관없이 그냥, 그라운드 상태인걸로 간주되는거다.

그래서 반칙인거다.

물론, 제대로 맞지 않았고 경기도중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떻게 판단을 내려야 할지는 모르겠다.

MMA가 워낙 순식간에 경기가 끝나고 급박한 스포츠이기에 더 애매해진다.

어쨌든 에멧은 체육위원회에 경기 재검토 요구를 했다니 결과를 기다려보자.







자카레 소우자와 켈빈 게스텔럼이 UFC 224에서 치뤄질것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UFC224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5월 12일에 치뤄진다.

이것은 자카레의 2018년 두번째 싸움이 될것이다. 자카레는 올해2월 데렉 브런슨을 TKO로 화끈하게 잡았었다.

자카레는 UFC내에서 현 챔피언 휘테커, 그리고 넘버원 컨텐더 요엘 로메로 외에는 패배가 없다.

켈벤 게스텔럼은 26세의 젊은 선수이며,  최근 상하이에서 마이클 비스핑을 케이오 시켰었다.



내자동 골목은 맛집과 멋집이 많다. 

유명한 남도음식점, 분위기좋은 바, 수제맥주집, 등등.. 작지만 매력적인 블록이다.

이곳에 유명한 카페

나무사이로.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좋은 원두를 쓰는것으로 유명하다. 말하면 입아프니 알아서 검색해보시면 알수있습니다~






저렇게 신발벗고 올라가는 공간도 존재한다.

옛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게 매력적이다.




"老街"

오래된 거리. 옛길.. .. 이런뜻.


라오찌에 라는 만두집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 가볍게 한잔하기도 좋은곳이다.

칠리새우

바삭바삭하고 안에는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백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

소룡포야~

샤오롱바오야~

소룡포야~

가게 내부

 


" 내 느낌에 첫 러시아 UFC대회가 열리면 그건 아마 하빕VS코너가 될거같은데, 이건 진짜 특별하다. 나는 이 뉴스가 보도되길 기다리지, UFC가 결국 러시아에 올거야.

나는 당연히 하빕VS퍼거슨의 승자와 맥그리거가 붙을거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내가 말했듯, 맥그리거는 챔피언이다. 4월7일에 확실히 코너맥그리거에게 누가 도전할지 정해질것이다. 그리고 그 둘중하나와 맥그리거는 싸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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