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y Covington(콜비 코빙턴)은 UFC 에서 적을 만들었다. 그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UFC FIGHT NIGHT 119에서 데미안 마이아와의 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의 경기후 인터뷰에서 브라질 사람들을 "더러운 동물(FILTHY ANIMAL)"이라고 불렀다. 그러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 이후에 파이트팬, 파이터들이 그에 대한 많은 의견들을 제시하고있다.이제는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도 그 발언에 관련되어 의견을 제시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그러한 발언을 한이후 Covington은 전 UFC 헤비급 챔피언 Fabricio Werdum(파브리시오 베우둠)과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Werdum은 호주 시드니의 거리에서 두 사람이 길을 건널때 부메랑으로 코빙턴을 공격했다. Covington은 Werdum에 대한 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The MMA Hour에서 UFC 웰터급 챔피언이자 아메리칸탑팀(AMERICAN TOP TEAM)의 멤버인 Tyron Woodley는 코비 젼의 Werdum(베우둠)에 대한 혐의 결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Woodley는 Werdum과의 논쟁에 따라 경찰과 연락하기로 결정한 Covington이 UFC에서 제거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아마도, 뭐그런 사건정도로 베우둠을 고소한 코빙턴은 병신같은 놈이고, 발언도 문제가 많았고, 여러가지 이유로 ufc에서 사라져버리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코너 맥그리거'


UFC와 종합격투기가 낳은 명실상부한 슈퍼스타이다. 


최근에는 모두가 상상만 하던 메이웨더와의 경기를 실제로 치룬 'MMA선수'이다. 

또한 무패의 챔피언 조제 알도 ( AKA 조제 아우두) 를 13초만에 낙아웃 시키고 페더급 챔피언이 되었고,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도 낙아웃시키면서 동시에 2체급 석권을 이뤄낸 선수이다.


또한,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코너를 유니콘이라고 칭하며 끝없는 찬사를 보낸다.


그런데 요즘 맥그리거의 경기 외적인 행동들이 문제가 되고있다.


지난 10월21일에 치뤄진 UFC Fight Night: Cerrone vs. Till  에서 코너맥그리거는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인 아르템 로보프의 경기에서 세컨처럼 행동했다.

맥그리거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세컨이 아니였음에도 옥타곤 근처에 맴돌며 고레고레 소리를 질러댔다. 당시 레프리였던 고다드는 "맥그리거는 마치 4번째 코너맨처럼 소리를 지르고 작전 지시를했다."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마치 자신은 모든 규정위에 있다는듯이 행동했다.




또한, 그 경기가 끝나고 돌아가는 통로에서 로보프의 상대선수였던 안드레필리에 대해 'FAGOOT'이라는 동성애 비하단어를 사용하며 비하하는 말실수까지 했다. 이게 실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오늘 또 일이 터졌다.


맥그리거는 오늘 치뤄진 벨라토르 경기에서도 동료가 승리하자 케이지 안으로 난입했다. 공식적으로 경기가 끝나고 승패선언이 이루어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케이지 난입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맥그리거는 정말로 이제 자신은 뵈는게 없는 돈많고 위대한 사람이라는 마인드로 뭉쳐있는것 같다.



케이지에 난입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직후 화면의 레프리에게 뺨싸대기를 날리기도했다...



맥그리거는 팀원들을 끔찍하게 챙기는걸로 유명하다. 아일랜드 SBG체육관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고, 당연히 남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을 무시한 처사들은 도통 이해가 가지않는다.


일단 최근 벌어진 맥그리거의 기행에 대해선 여기까지 적고 

왜 그가 이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갱스터적인 측면에서 다음에 적어보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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