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슈퍼스토어...

합정은 자주 가는곳은 아니지만 어쩌다 합정에 갔다가 들렀던 곳이다.

소주는 너무 헤비하고.. 가볍게 칵테일 마실곳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간판이 멋있어서 들어간곳이다.

사장님은 타투이스트라고 하신다. 아무튼 좀 낮에 사람없을 시간에 갔다.

꽤 예전에 갔던거라.. 잘 기억은안난다. 어느 "여름날"이라는것 그것 하나만 기억하고있다.


내가 시킨 메뉴를 까먹었을 정도로 과거다.. 미안하다.

내부 전경이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신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다. 조잡하다기보단 신기하게도 하나로 인테리어가 어우러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원하게 칵테일 한잔 시키고

격투기, 나라 돌아가는이야기 , 사랑, 인생, 정치, 국제관계, 세계이야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술보다 중요한건 대화라고하지않았던가..

깊고 진한 대화보다 맛있는 안주는 없다고 생각한다 훗...

젊은 청춘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주는 술... 하지만 잊어서는 안된다 

과유불금 

계속 위안을 얻으려다가 위상할수있다.. 조심하자고 

이제 사진 몇개 더 첨부한다

사진보다 더 좋은 홍보는없을거라 생각한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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