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 한 방송인이 이런 말을 하는것을 봤다.

“내가 무엇때문에 이 큰집을 샀는지 모르겠다. 좋고 큰 집에 갖출건 다 갖췄지만 정작 나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지않는다. 물질적인곳을 좇던 삶은 의미가없고 허무한거같다”

인간은 욕망으로 움직이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인간은 마음이가고 몸이간다.

나는 운동을 좋아하는데, 평소에 싸구려 티셔츠를 입다가 비싸고 좋은 운동복을 입으면 그 만족감은 말로할수없다.


나는 위에 말한 방송인의 말에 기분이 좋지않다.

자신은 가질대로 가져보고 다 누려본다음에

“아.. 가져보니 별거없습니다. 허무합니다”

얼마나 거만한 말인가.

Gameb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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