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UFC팬들이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AKA 코맥,노토리어스,갓그리거,더블린의 제왕이 옥타곤으로 UFC에 돌아오길 바라고있으나 , 그의 라이벌이 옥타곤으로 다시 돌아오려는것 같다.

UFC의 스타 네이트 디아즈 AKA 스탁턴 머더퍼x 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5라운드 판정패(UFC 202 )이후에 옥타곤에 돌아오지않았고 최근 그와 다시 맥그리거와 매치업을 갖는게 아니냐는 강한 루머가 있었다.

그러나 어제 SNS상에 네이트 디아즈가 캠프를 차렸다는 발표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흥미로운점은 UFC가 디아즈와 , 웰터급 챔피언인 타이론 우들리의 싸움을 추진하고 있다는것이다.

우들리는 UFC214에서 브라질산 매미 '데미안 마이아'를 꺾은 이후 머니파잇을 외치고있다. 이름값있는 선수와 머니파잇!! 머니파잇주세요!!!!!!!머파잇줘!!!! 라며 간절히 원하고있다.

타이론 우들리 (ufc 웰터급 챔피언)은 이미 네이트 디아즈와 싸울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최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챔프캠프 @유엪씨 #유엪씨챔피언 #andstill





프랭키 에드가는 원래 UFC218에서 맥스 할로웨이와 붙기도 되어있었으나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하여 카드에서 빠지게되었다.

그는 그의 커리어사상 가장 중요한 경기중 하나를 놓치게되었다..

에드가는 부상에서 회복하기위해서 6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프랭키 THE ANSWER 에드가 :" 나는 진짜 기분이 더럽고, 며칠동안 힘들었다. 언제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것을안다. 그러나 나는 부정적으로 가만히 있을 사람은 아니다, 그러한 것을 이겨내고 회복하고 강하게 트레이닝해서 다음에 올 경기에 대해 확실히하겠다.

나는 항상 긍정인 사람이다. 나는 최고 레벨의 선수들과 훈련하고있고, 언제나 열심히 할것이다.

나는 목표를 잃어본적이없다. 내 목표는 세계 챔피언이 되는것이다.

나는 내가 그럴말한 능력이있다고 믿는다. 내년3월에 돌아오고싶다. 나는 최근 어느때보다 몸상태가 좋다고 느낀다. 부상은 아무것도 바꿀수없다, 이건 다른 유형의 부상이기 때문이다. 벨트에 대한 내 비전은 그대로이며, 이러한 역경들은 내가 챔피언이 다시 되었을때 그것을 더 달콤하게 느끼게 할것이다.

 나는 알도VS할로웨이 승자와 붙고싶다. 그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물론 내가 그것을 선택할수있는 위치라고 확신하진 못한다.그렇지만 알도VS할로웨이 승자와 붙는다면 그건 나에게 매우 이상적인 매치업이다."


(사진출처:http://www.ufc.com/news/ufc-fight-night-shanghai-michael-bisping-vs-kelvin-gastelum?id=)


the count!!!!!!!!!! 마이클 비스핑!! aka 백작 마이클 비스핑이 11월25일 상하이에서 켈빈 게스텔럼과 메인이벤트를 맡게되었다. 앤더슨 실바 aka 투신, 약쟁이, 무도인, 무릎꿇기장인 ... 앤실은 지금 약물에 걸려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을것이다....


원래 게스텔럼과 앤실 aka 투신,약쟁이,무도인... 은 원래 ufc212에서 붙기로 예정되어있었다. 하지만 게스텔럼이 마리화나 aka 대마초 로 인해서 카드에서 제외되며 시합은 연기되었다. 그 이후에 그 둘은 다시 ufc fight night 122 shang hai 의 헤드라이너로 싸우기로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앤실이 병크를 터뜨렸다. 위대한 , 차기 ufc hall of famer인 앤실이... 약에서 또 걸린것이다. 이번에 커리어 사상 두번째로 존존스와 같은 취급을 당하게 될것같다. 둘이 호형호제하고 커리어도 완벽한데 약도 걸리는게.. .아주 닮았네...

어쨌든 갑자기 10일도 채 넘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터진 메인이벤트 공석에 유엪씨는 

부리나케 매인이벤트 대체자를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캘빈 게스텔럼도 미들급에서 강한선수이고 상하이 대회 파이트나잇 자체가 그렇게 큰 대회가 아니라 누가 대체자가 될지 궁금했었는데


... 우리 백작님이 나섰다. gsp한테 패배한지 채 1달도 되지않았는데 다시 경기에 나서겠다는것이다. 벨트를 잃자마자 엄청나게 부지런해진 비스핑의 행보...

이렇게 짧은 notice를 받고 경기에 참가하다니... 그만큼 게스텔럼에게 자신이있다는 뜻도 되겠지만 팬의 한사람으로서 걱정되는건 어쩔수없다.

마이클비스핑의 나이는 격투기선수로는 할아버지의 나이이다. 더군다나 많은 경기를 거치며 쌓인 데미지도 만만치않다. 특히 이번 gsp전을 보고 느낀건 비스핑이 예전같지 않다는 점이였다. 

느려졌고, 맷집이 정말 많이 약해진게 눈에 보였다. 개스텔럼은 아직 맷집이 좋은 와이드먼을 벌러넝눕게 만들정도로 펀치가 강한 선수인데 비스핑이 견딜수있을지..

더군다나 비스핑은 경기마다 무조건 큰거 한방은 허용하는 선수다. 아무튼 ufc가 선수 건강을 챙기다는건 거짓말같이느껴지네...

아...어쨌든 비스핑은 게스텔럼전 수락에 대한 입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밝혔다.


마이클 비스핑" 3주안에 두개의 메인이벤트를 치룬다. why not!!!!!!!!!!!!!!"



“Why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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