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에고 산체스와 맷 브라운의 경기에서 엘보우로 피니시가 났었죠. 그에 대해 산체스는 후두부 가격이였다는 약간의 불만을 표시하기도했죠. 이에 대한 생각을 조로건이 자신의 팟케스트에서 밝혔습니다.

"후두부 공격은..

아무래도 우리가 펀치를 치면서 스윙을 할때

어쩔때는 후두부를  가격하게된다. 

헤드킥은? 헤드킥은 자주 후두부에 타격을 주게된다. 

목에 킥을 차는건?? 목에 킥을 차는것 또한 후두부에 엄청난 데미지를준다.

다들 알다시피 킥의 파워는 진짜... 존나 쎄지... 

이렇게 후두부에 타격을 주는 일은 매번 발생된다.  

그니까, 뭐 ( 아마도 디에고가 맞은 엘보우에 대한 의견인듯) 내가 볼땐 문제가없어.

경기보면 매번 머리 조심해! 머리조심해! 하는데 내가볼땐 의미가없어

(조심해도 후두부도 맞고.. 뭐 그런다는 의미)

그렇다고 경기중에 사람들이 눈 조심해! 눈 맞는거 조심해!! 안구조심해! 이러지는 않잖아? 


머리조심해 머리조심해 이렇게 할게아니라 두부 조심해! 후두부 조심해 이러는게 나을걸 ㅋㅋㅋ

후두부공격제한은... 뭐 . ...어쩔수없어 이건 mma야 존나위험해.. 모든게 위험해 이건 싸움이야 ..

맷브라운은 뭐 제대로 했고,

내 생각엔 그냥 다 까버리자.

그냥 파이터들이 하고싶은대로 하게해둬

글러브도  없애버려 내가 맨날말하잖아

글러브 핸드랩 다 치워."   ( 조 로건은 예전부터 스트랩, 글러브 다 없애고 mma경기를 해야한다고 주장해왔죠...)




베우둠 경기후 인터뷰 요약
“ 티부라는 정말 터프한상대였다 하이킥도 좋고...

나는 40살이지만 28살정도로 느껴질만큼 몸상태가 좋다고 느낀다. 크게 다친데도없고 뭐 .. 몸상태좋다 코가 조금 부러졌다는거 외에는 좋다.

나는 서브미션,주짓수,ufc모두 챔피언을 지낸 유일한사람이다. 나는 효도르, 케인 벨라즈케즈, 미노타우로 노게이라를 잡아냈다. 집에 벨트가 두개있는데 세개를 갖고싶다.

나는 챔피언이되어서도 방어전을 치를것이다.”

콜비코빙턴에 대해...

“콜비 그새끼는 내가 그전까지 본적도없고 알지도 못하던넘이다. 내가 코치랑 머리좀 깎을라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는데 콜비놈이 나를 보고 “브라질리안 애니몰”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빡쳐서 걔 폰을 쳤다 . 그러자 그놈이 나를 발로차려고했고 난 싸울준비가 되어있어서 막았다. 그리고 가는데 웃기게도 팬이 나한테 부메랑을 주더라. 로비로왔는데 콜비코빙턴은 내 조국과 엄마욕까지했다. 그래서 빡쳐서 부메랑을 던졌다. 어깨에 맞았을뿐이다 .
파이터라는새끼가 그러고는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해?
이런말하면 안된는거 아는데 그새낀 BITCH다.”




UFC 헤비급 전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40)이 폴란드의 강자 마르친 티부라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주짓수와 뛰어난 타격실력을 지닌 티부라는 ufc 헤비급 랭킹8위에 올라있는 강자로 , 원래는 이번 호주에서 열린 ufc fight night에서 마크헌트와 맞붙기로했으나 마크헌트가 제외되면서 전 ufc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을 만나게됐다.

도박사들에게 압도적인 탑독을 받은 베우둠 도박사들이 정확했음을 증명했다.

경기의 양상은 베우둠이 타격으로 압도하는 모양세였다.

초반라운드 베우둠의 잽과 바디킥이 효과적으로 적중하며 티부라의 체력이 고갈되기 시작했다. 베우둠은 최근 오브레임과의 경기에서도 밀리지않는 타격을 선보인바있다.
티부라도 주무기인 하이킥을 잘 맞추긴했으나 여우같은 베우둠에게 읽히며 큰 타격을 주진못했다.
베우둠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기까지했다.
또한 길로틴도 먹혀들어갔다. 그러나 그게 베우둠에게 큰 체력 부담으로 작용한듯했다.
5리운드에 베우둠은 체력의 난조를 보이며 꽤나큰 하이킥을 허용하고 잠깐 주춤하기도했다.
그러나 5라운드 중반이후 티부라 또한 체력이 고갈되며 베우둠의 멋진 펀치,킥 콤비네이션이 작렬했다.
베우둠 타격의 아쉬움이라하면, 무에타이 클린치시에 어느정도 타격을 허용한다는점이할수있겠다.
이런 부분은 어느정도 수정이 필요할것같다. 체력안배 부분에서도 말이다.

달리는 광마 파브리시오 베우둠

개인적으로 상당한 팬인데 이제 나이가 40이다.
30대 중반만되도 상당히 신체능력이 급강하하는데 베우둠은 대단한 클래스를 입증하고있다.
오브레임전에서 이겼으면 확실히 다시 타이틀에 도전할수있었을텐데 매우 아쉽다. 그래도 논란의 판정이있는 경기였고, 최근 상승세의 신인드 두명을 삭제시키며 다시한번 타이틀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coogi'의 스웨터를 입은 코너 맥그리거)

코너 맥그리거 &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 notorious big)


UFC의 명실상부한 최고 흥행스타인 코너맥그리거. 요즘은 옥타곤안에서의 명성보다 옥타곤 밖에서 안좋은 명성을 더 쌓아가는 중이다.. 아 최근에 옥타곤안에 들어가서 문제일으키킨했지만..


맥그리거는 링네임부터 아주 힙합 그 자체다. 바로 NOTORIOUS인데, 맥그리거가 옥타곤 입장곡으로 notorious big음악을 자주 쓴다는것을 알것이다. 비기는 동부 힙합을 대표하는 갱스터적인 가사도 많이 적었던 , 전설적인 래퍼이다. 탄탄한 라임과 특유의 리듬감은 지금 현 시대에 들어도 전혀 촌스러움이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세련됐다. 


맥그리거는 1988년생으로 29세이다. 비기의 팬이라기엔 약간 어린 나이긴하지만 비기의 팬인 맥그리거, 이것만으로도 맥그리거가 힙합의 매니아임을 알수있다. 또한 그는 평소 리아나, 드레이크의 팬임을 자처했었다. 비기는 그 자체로 갱스터힙합을 대표하는 래퍼는 아니지만, 상당히 갱스터적인 가사가 노래에 많이 녹아있다. 비기의 앨범을 들으면 내가 잘나가는 마약상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또한 맥그리거의 현재 삶은 비기의 노래 JUICY와 비슷하다. 평범했던 청년이 세계 최고의 스타가 되어 명예와 부를 동시에 거머쥔 이야기.

비기는 자신이 매우 가난해서 밥먹을 돈도 없었다고 했으나, 사실 비기는 그냥 그럭저럭 괜찮게 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이였다.

맥그리거도 마찬가지로 알려진대로 가난한 배관공은 아니였다. 꽤 유복한집안에서 배관공일을 잠시 하던 청년이였다.

어쨌든, 엄청난 성공을 이룬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맥그리거는 인스타그램에 비기의 JUICY를 크게 틀고 드라이브하는 장면을 올린적이있다.

얼마나 짜릿했을까, 아마도 맥그리거는 청소년기에 비기의 음악을 들었을텐데

지금은 그 가사 내용 그대로 성공했으니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JUICY'의 가사를 인용해보며 마무리짓겠다.



NOTORIOUS BIG - JUICY

Intro: 
(Fuck all you hoes) Get a grip motherfucker 
(모두다 엿먹어) 정신 차려 개자식들아 

Yeah This album is dedicated to all the teachers that told me that I'd never amount to nuthin' 
그래 이 앨범은 내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거라고 말하던 선생들에게 보낸다 

To all the poeple that lived above the buildings that I waws hustlin' in front of 
내가 뼈빠지게 일하던 빌딩 윗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에게 

That called the police on me when I was just tryin' to make some money to feed my daughters 
그냥 내 딸들을 먹이려고 했을 뿐인데 그것 때문에 경찰을 부른 녀석들에게 

And all the niggaz in the struggle, you know what I'm sayin' 
그리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에게 보내, 무슨 말인지 알겠지 

Uh-ha, it's all good baby bay-bee, uh 
아하, 다 좋은 거야 베이비 베이비, 어

 

 



Verse one: 
It was all a dream I used to read Word Up magazine 
모두다 꿈이었어, 난 Word Up 잡지를 읽곤 했었지 

Salt'n Pepa and Heavy D up in the limousine 
리무진 속에 Salt'n Pepa와 Heavy D 

Hangin' pictures on my wall 
내 벽에 사진들을 걸어놨어 

Every saturday Rap Attack, Mr. Magic, Marley Marl 
매주 토요일마다 Rap Attack, Mr. Magic, Marley Marl을 봤어 

I let my tape rock till my tape popped 
난 내 테이프가 튕길 때까지 들었고 

Smokin' weed and bamboo, sippin' on private stock 
마리화나를 피고, 몰래 쌓아둔 술을 마셨어 

Way back, when I had the red and black lumberjack 
아주 오래전, 내가 빨갛고 검은 색의 자켓에 어울리는 

With the hat to match 
모자를 쓰고 있었을 때였어 

Remember Rappin' Duke, duh-ha, duh-ha 
Rappin' Duke를 기억해, duh-ha, duh-ha 

You never thought that hip hop would take it this far 
넌 힙합이 이렇게 멀리까지 갈 거라고 생각 못했겠지 

Now I'm in the limelight cuz I rhyme tight 
이제 난 조명 속에 있어, 제대로 된 라임을 하거든 

Time to get paid, blow up like the World Trade 
돈을 받을 시간이야, 마치 세계 무역 센터처럼 폭발해 

Born filla, the opposite of a winner 
타고난 패배자, 승리자의 반대말 

Remember when I used to eat sardines for dinner 
내가 저녁 때 통조림을 먹던 때를 기억해 

Peace to Ron G, Brucey B, Kid Capri 
Ron G, Brucey B, Kid Capri에게 인사해 

Funkmaster Flex, Lovebug Starsky 
Funkmaster Flex, Lovebug Starsky에게도 

I'm blowin' up like you thought I would 
난 네가 생각했던 대로 히트치고 있어 

Call the crib, same number, same hood 
집에 전화를 걸어, 똑같은 곳, 똑같은 전화번호 

It's all good Uh, and if you don't know, now you know, nigga, uh 
모두다 좋아, 어, 네가 만약 몰랐다고 해도, 넌 이제 알겠지 

 


Chorus: 
You know very well who you are 
네가 누군지는 아주 잘 알잖아 

Don't let'em hold you down, reach for the stars 
그들이 널 쓰러뜨리게 두지마, 별들에게 손을 뻗어봐 

You had a go, but not that many cuz you're the only one 
넌 기회가 있었지만, 그리 많지 않았어 넌 선택받은 자거든 

I'll give you good and plenty 
내가 아주 많이 줄게 

 


Verse two: 
I made the change from a common thief 
난 좀도둑이었지만 이젠 Robin Leach와 

To up close and personal with Robin Leach 
가까이할 친구 정도로 변하였지 

And I'm far from cheap, I smoke skunk with my peeps all day 
난 싸구려가 아니야, 아주 고급 대마초를 매일 내 친구들과 펴 

Spread love, it's the Brooklyn way 
사랑을 펼쳐, Brooklyn 방식이야 

The Moet and Alize keep me pissy 
Moet과 Alize는 날 계속 화나게 하고 

Girls used to diss me 
여자들은 날 욕하곤 했지 

Now they write letters cuz they miss me 
이젠 내가 그리워서 편지를 쓰더군 

I never thought it could happen, this rappin' stuff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어, 이 랩이라는 거 

I was too used to packin' gats and stuff 
권총으로 난동을 피우기 일보직전이었는데 

Now honies play me close like butter played toast 
이제 여자들은 마치 토스트에 발라진 버터처럼 나와 가까워 

From the Mississippi down to the east coast 
미시시피부터 시작해서 동부 끝까지 

Condos in Queens, indo for weeks 
Queens에 콘도, 몇 주 동안 머물러 

Sold out seats to hear Biggie Smalls speak 
Biggie Smalls의 말이라면 그들은 좌석표라도 내놓지 

Livin' life without fear 
겁없이 삶을 살고 있어 

Puttin' 5 karats in my baby girl's ears 
내 예쁜 여자의 귀에 5 캐럿 짜리 보석을 끼워줘 

Lunches, brunches, interviews by the pool 
점심, 아침 겸 점심, 수영장에서의 인터뷰 

Considered a fool cuz I dropped out of high school 
고등학교 퇴학을 했다고 사람들은 날 바보로 알았지 

Stereotypes of a black male misunderstood 
흑인에 대한 편견이며, 오해인 거지 

And it's still all good 
아직도 다 좋아 

Uh...and if you don't know , now you know, nigga 
어.. 그리고 몰랐다고 해도, 넌 이제 알겠지, 그래 

 


Chorus 

 


Verse three: 
Super Nintendo, Sega Genesis 
*게임기 이름들.. 생략! 

When I was dead broke, man I couldn't picture this 
내가 돈이 엄청 없었을 때, 이런 건 상상도 못했어 

50 inch screen, money green leather sofa 
50인치 짜리 TV, 돈 그리고 가죽 소파 

Got two rides, a limousine with a chauffer 
차가 두 개 있어, 운전사가 있는 리무진 

Phone bill about two G's flat 
전화비는 200 정도를 내지 

No need to worry, my accountant handles that 
걱정할 필요는 없어, 내 회계사가 알아서 하거든 

And my whole crew is loungin' 
내 모든 친구들이 여기에 모여 

Celebratin', everyday, no more public housin' 
축하하고 있어, 매일, 여관에 갈 필요는 없어 

Thinkin' back on my one room shack 
내 옛날 단칸방이 생각나 

Now my mom pimps a Ac' with minks on her back 
이제 우리 엄마는 밍크 코트를 남에게 자랑해 

And she loves to show me off, of course 
물론, 그녀는 잘난척하는 걸 좋아하거든 

Smiles everytime my face is up in The Source 
The Source에 내 얼굴이 날 때마다 미소를 지으셔 

We used to fuss when the landlord dissed us 
우린 집주인이 우릴 욕할 때 난동을 부리곤 했어 

No heat, wonder why Christmas missed us 
열기가 없어, 크리스마스가 왜 지나쳤는지 몰라 

Birthdays was the worst days 
생일은 최악의 날이었지 

Now we sip champagne when we thirst-ay 
이젠 목마를 때마다 샴페인을 마실 수도 있어 

Uh, damn right I like the life I live 
어, 바로 그거야 내가 사는 삶이 좋아 

Cuz it went from negative to positive 
부정적인 것에서 긍정적인 걸로 바뀌었거든 

And it's all...(it's all good)...and if you don't know, now you know, nigga, uh 
그리고 모두 (모두다 좋아).. 만약 몰랐다고 해도, 이제는 너도 알겠지, 그래, 어 

 


Chorus 


Uh, uh...and if you don't know, now you know, nigga 
어, 어 만약 몰랐다고 해도, 이제는 너도 알겠지, 그래 

Uh...and if you don't know, now you know, nigga, uh 
어.. 만약 몰랐다고 해도, 이제는 너도 알겠지, 그래 

Representin' B-town in the house, Junior Mafia, mad flavor, uh Uh, yeah, aight 
여기 B-town, Junior Mafia 같은 멋쟁이들을 대표하네, 어, 어, 그래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복사 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 (AKA 투신, 약물러, 무릎꿇기장인, 무도가, 스파이더,거미,앤실,무릎뿌러졌던형,브라질리언) 는 상하이shang hai에서 캘빈 게스텔럼과 하기로했던 UFC메인 이벤트에서 제외됐다. 커리어 사상 두번째 약물 검사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다. 두 파이터는 원래 UFC212에서 붙기로 했었다. 그러나 켈빈 게스텔럼이 마리화나 사용으로 약물검사에서 실패하면서 미뤄졌다.

이 경기가 취소되고, 두 파이터는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MMA대회인 UFC fight night 122 에서 붙기로 되었다. 그러나 실바는 usada 약물검사에서 또 실패하고 말았다. ㅠㅠ 개인적으로 상당히 흥미로운 매치업으로 생각했는데 취소되서 매우아쉽다. 아직도 앤더슨 실바는 경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인데... 

많은 레전드들이 켈빈 게스텔럼에게 처참하게 무너졌으나, 앤실도 그렇게 될까 궁금하기도했고

사실 최근 몇 경기를 보며 느낀점은 앤실은 앤실이라다는 느낌이였다.  다른 레전드들이 무너질때 혼자 클래스를 유지하면서 데렉 브런슨을 판정승으로 이기기도했고 ( 이건 아무리봐도 편파판정같긴한데...) 솔직히 케이오 되지않은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어쨋든 평소 앤더슨 실바를 가장 최고의 파이터라고 평가하던 UFC 해설자이자 코미디언 조로건(JOE ROGAN)이  앤더슨실바의 두번째 약물검사 실패에 대해 입을열었다.


조 로건 ( joe rogan) : "앤더슨 실바는.. 40살이야 ..뭐 이해는된다.. not surprised , "





UFC의 악동 콜비코빙턴은 드디어 트래시 토킹의 댓가를 치르고있다.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파브시리오 베우둠 AKA 파브리시우 베르둥과 호주의 호텔에서 만나게 된것이다.!!! 콜비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데미안 마이아와의 경기 이후 브라질 관중들을 향해서 "더러운 짐승들!"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후 호주 호텔 로비에서 코빙턴은 베우둠을 만나게됐다. 평소에도 애국심이 강한걸로 유명한 베우둠은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코빙턴을 향해서 쓰레기와 부메랑을 던져버렸다.

호주당국과 UFC측은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심각하게 여기는 반면 많은 사람들은 상당히 웃긴 사건으로 생각하는듯하다.

베우둠을 브라질에서 실신KO시켰던 크로아티아 출신 미국인 강철 주먹 세계에서 가장 강한 소방관 팔목 굵기와 주먹이 같은 남자 여러 수식어를 지신 UFC 헤비급 챔피언인 "스티페 미오치치"가 이 사건에 대해 입을열었다.



스티페 미오치치 : " Crocodile Dundee( 1987년에 나온 호주영화)를 보고 내 부메랑기술을 연습해야지~"

 


스티페 미오치치는 역시 언제나 유쾌한 쾌남이다. 누구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UFC 관계자였는데

그에 의하면 스티페 미오치치는 정말 유쾌하고 멋진 남자의 전형인 성격을 지녔다고...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에너지넘치게 사는

미오치치

이번에 계약을 다시 제대로한다는데 더 좋은 대우를받았으면좋겠다.

이정도로 체급을 헤비급을 지배한 챔피언도 없었고 아마 미오치치는 더 멋진 레거시를 만들어나갈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소방관 스티페 미오치치 화이팅~

많은 UFC팬들이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AKA 코맥,노토리어스,갓그리거,더블린의 제왕이 옥타곤으로 UFC에 돌아오길 바라고있으나 , 그의 라이벌이 옥타곤으로 다시 돌아오려는것 같다.

UFC의 스타 네이트 디아즈 AKA 스탁턴 머더퍼x 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5라운드 판정패(UFC 202 )이후에 옥타곤에 돌아오지않았고 최근 그와 다시 맥그리거와 매치업을 갖는게 아니냐는 강한 루머가 있었다.

그러나 어제 SNS상에 네이트 디아즈가 캠프를 차렸다는 발표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흥미로운점은 UFC가 디아즈와 , 웰터급 챔피언인 타이론 우들리의 싸움을 추진하고 있다는것이다.

우들리는 UFC214에서 브라질산 매미 '데미안 마이아'를 꺾은 이후 머니파잇을 외치고있다. 이름값있는 선수와 머니파잇!! 머니파잇주세요!!!!!!!머파잇줘!!!! 라며 간절히 원하고있다.

타이론 우들리 (ufc 웰터급 챔피언)은 이미 네이트 디아즈와 싸울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최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챔프캠프 @유엪씨 #유엪씨챔피언 #andstill





프랭키 에드가는 원래 UFC218에서 맥스 할로웨이와 붙기도 되어있었으나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하여 카드에서 빠지게되었다.

그는 그의 커리어사상 가장 중요한 경기중 하나를 놓치게되었다..

에드가는 부상에서 회복하기위해서 6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프랭키 THE ANSWER 에드가 :" 나는 진짜 기분이 더럽고, 며칠동안 힘들었다. 언제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것을안다. 그러나 나는 부정적으로 가만히 있을 사람은 아니다, 그러한 것을 이겨내고 회복하고 강하게 트레이닝해서 다음에 올 경기에 대해 확실히하겠다.

나는 항상 긍정인 사람이다. 나는 최고 레벨의 선수들과 훈련하고있고, 언제나 열심히 할것이다.

나는 목표를 잃어본적이없다. 내 목표는 세계 챔피언이 되는것이다.

나는 내가 그럴말한 능력이있다고 믿는다. 내년3월에 돌아오고싶다. 나는 최근 어느때보다 몸상태가 좋다고 느낀다. 부상은 아무것도 바꿀수없다, 이건 다른 유형의 부상이기 때문이다. 벨트에 대한 내 비전은 그대로이며, 이러한 역경들은 내가 챔피언이 다시 되었을때 그것을 더 달콤하게 느끼게 할것이다.

 나는 알도VS할로웨이 승자와 붙고싶다. 그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물론 내가 그것을 선택할수있는 위치라고 확신하진 못한다.그렇지만 알도VS할로웨이 승자와 붙는다면 그건 나에게 매우 이상적인 매치업이다."


(사진출처:http://www.ufc.com/news/ufc-fight-night-shanghai-michael-bisping-vs-kelvin-gastelum?id=)


the count!!!!!!!!!! 마이클 비스핑!! aka 백작 마이클 비스핑이 11월25일 상하이에서 켈빈 게스텔럼과 메인이벤트를 맡게되었다. 앤더슨 실바 aka 투신, 약쟁이, 무도인, 무릎꿇기장인 ... 앤실은 지금 약물에 걸려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을것이다....


원래 게스텔럼과 앤실 aka 투신,약쟁이,무도인... 은 원래 ufc212에서 붙기로 예정되어있었다. 하지만 게스텔럼이 마리화나 aka 대마초 로 인해서 카드에서 제외되며 시합은 연기되었다. 그 이후에 그 둘은 다시 ufc fight night 122 shang hai 의 헤드라이너로 싸우기로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앤실이 병크를 터뜨렸다. 위대한 , 차기 ufc hall of famer인 앤실이... 약에서 또 걸린것이다. 이번에 커리어 사상 두번째로 존존스와 같은 취급을 당하게 될것같다. 둘이 호형호제하고 커리어도 완벽한데 약도 걸리는게.. .아주 닮았네...

어쨌든 갑자기 10일도 채 넘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터진 메인이벤트 공석에 유엪씨는 

부리나케 매인이벤트 대체자를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캘빈 게스텔럼도 미들급에서 강한선수이고 상하이 대회 파이트나잇 자체가 그렇게 큰 대회가 아니라 누가 대체자가 될지 궁금했었는데


... 우리 백작님이 나섰다. gsp한테 패배한지 채 1달도 되지않았는데 다시 경기에 나서겠다는것이다. 벨트를 잃자마자 엄청나게 부지런해진 비스핑의 행보...

이렇게 짧은 notice를 받고 경기에 참가하다니... 그만큼 게스텔럼에게 자신이있다는 뜻도 되겠지만 팬의 한사람으로서 걱정되는건 어쩔수없다.

마이클비스핑의 나이는 격투기선수로는 할아버지의 나이이다. 더군다나 많은 경기를 거치며 쌓인 데미지도 만만치않다. 특히 이번 gsp전을 보고 느낀건 비스핑이 예전같지 않다는 점이였다. 

느려졌고, 맷집이 정말 많이 약해진게 눈에 보였다. 개스텔럼은 아직 맷집이 좋은 와이드먼을 벌러넝눕게 만들정도로 펀치가 강한 선수인데 비스핑이 견딜수있을지..

더군다나 비스핑은 경기마다 무조건 큰거 한방은 허용하는 선수다. 아무튼 ufc가 선수 건강을 챙기다는건 거짓말같이느껴지네...

아...어쨌든 비스핑은 게스텔럼전 수락에 대한 입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밝혔다.


마이클 비스핑" 3주안에 두개의 메인이벤트를 치룬다. why not!!!!!!!!!!!!!!"



“Why not.”

사진 출처: http://www.bjpenn.com/mma-news/anderson-silva/anderson-silva-pissed-ufc-romero-interim-title-fight-doesnt-happen-im-done/


충격적이다. 전설의 미들급 챔피언 , UFC LEGEND 앤더슨 실바가 커리어사상 두번째 약물 검사실패를 했다. 10월 26일에 검출한 샘플에서 약물 검출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11월 25일 캘빈 게스텔럼과 UFC 상하이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하기로 했던 경기는 물거품이 되었다.


갑자기 선동렬 감독의 띵언이 떠오른다...


"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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