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톰슨은, 오늘날의 존피치같다."

" 솔직히 말할게. 톰슨은 웰터급에서 모든 애들을 패버릴수있다. 라울러 ,마이아,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모두 팰수있다.

톰슨은 다른 레빌이야. 엄청난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갖고있고, 타격은 엄청나고, 미친, 맷집도 쩔지. 톰슨은 내 베스트 펀치들을 다 맞고 견뎌냈지. 그리고 그는 경기 준비도 엄청  열심히하지. 그는 정말 대단한 파이터야."


---------참고로 존피치는 UFC역사상 가장 재미없고 지루한 파이터로 악명높은 사람입니다.( GAMEBRED 주)---------------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로비 라울러를 꺾고 타이틀샷을 받을것이 유력해졌다. 그러나 콜비 코빙턴은 만약에 이 매치업이 실현된다면 이것은 UFC가 엄청난 실수를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코빙턴:

" 우들리vs도스 안요스 경기가 만약에 실제로 벌어진다면 아마 UFC역사상 가장 적은 페이버뷰(PPV)판매량을 기록하게 될거다."

" 타이론 우들리가 영웅이 되고싶으면 , 나랑 한번 맞짱 떠야지. 나는 악역이다. 나는 웰터급의 배드가이다. 나는 웰터급에서 가장 증오받는 남자다."

" 나는 웰터급의 새로운 머니파이터다."

" 나는 UFC의 새로운 스타다. UFC는 나같은 놈을 원한다, 그들은 아직 내 잠재성을 모른다. 그러나 뭐 괜찮다. 만약에 UFC가 내가 하는짓을 싫어한다면, 뭐 그럼 그런거지뭐."




어머니에게 10살때 했던 약속을 지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는 크리스마스에 어머니에게 10살때했던 약속을 지켜냈다. 그는 어머니에게 새 집을 선물했다.

타이론 우들리 :

" 내가 10살때 어머니한테 집을 사드릴거라고 했었지! 오늘은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을 크리스 마스다. "

우들리는 어머니에게 10살때, 자신이 프로 스포츠선수가 되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릴거라고 약속했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와서 할머니의 새 집을 구경시켰다.

타이론 우들리는 현재 어깨수술을 받은 상태이며, 2018년에 돌아올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전 UFC 헤비급 선수인 브렌든 샤웁이 GSP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상당한 분노를 담아서 GSP를 비난했다. 브렌든 샤웁은 이제 해설자겸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있는데, 외모도 훤칠하고 말도 잘한다.

아무튼, GSP에 대해 흥미로운 의견을 밝혀서 가져와본다.

브렌든 샤웁 :

" 내 생각에 이건 진짜 좆같은거지.개소리야. 그래 이렇게 말하면 내가 GSP의 헤이터처럼 들릴수도있겠지. 나는 GSP의 게임플랜은 모두 비스핑에 있었지. 만약에 비스핑이 락홀드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지 않았다면? GSP는 절대 컴백하지 않았을거다. 내 생각에는 비스핑은 가장 좋은 댄스 파트너였던거지. 이런 완벽한 상황이 GSP로 하여금 미들급으로 복귀하게 한거지.

내 생각에 이건 변명하는 새끼일뿐이지. 나는 그런경기는 보기싫다. 내가 볼때 이걸 계기로 GSP는 쉬겠지. 만약에 코너맥그리거랑 슈퍼 파이트를 한다고하면 라이트급으로 몸무게를 뺄수도있고, 

GSP놈은 타이론우들리와 싸울 마음이없어, 당연히 로버트 휘테커와 싸울 욕망도없어 전혀.

야 ㅅㅂ 솔직해지자, GSP 너는 미들급에 누구와도 싸우기 싫잖아"






Colby Covington(콜비 코빙턴)은 UFC 에서 적을 만들었다. 그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UFC FIGHT NIGHT 119에서 데미안 마이아와의 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의 경기후 인터뷰에서 브라질 사람들을 "더러운 동물(FILTHY ANIMAL)"이라고 불렀다. 그러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 이후에 파이트팬, 파이터들이 그에 대한 많은 의견들을 제시하고있다.이제는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도 그 발언에 관련되어 의견을 제시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그러한 발언을 한이후 Covington은 전 UFC 헤비급 챔피언 Fabricio Werdum(파브리시오 베우둠)과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Werdum은 호주 시드니의 거리에서 두 사람이 길을 건널때 부메랑으로 코빙턴을 공격했다. Covington은 Werdum에 대한 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The MMA Hour에서 UFC 웰터급 챔피언이자 아메리칸탑팀(AMERICAN TOP TEAM)의 멤버인 Tyron Woodley는 코비 젼의 Werdum(베우둠)에 대한 혐의 결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Woodley는 Werdum과의 논쟁에 따라 경찰과 연락하기로 결정한 Covington이 UFC에서 제거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아마도, 뭐그런 사건정도로 베우둠을 고소한 코빙턴은 병신같은 놈이고, 발언도 문제가 많았고, 여러가지 이유로 ufc에서 사라져버리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사진출처:http://www.ufc.com/news/ufc-fight-night-shanghai-michael-bisping-vs-kelvin-gastelum?id=)


the count!!!!!!!!!! 마이클 비스핑!! aka 백작 마이클 비스핑이 11월25일 상하이에서 켈빈 게스텔럼과 메인이벤트를 맡게되었다. 앤더슨 실바 aka 투신, 약쟁이, 무도인, 무릎꿇기장인 ... 앤실은 지금 약물에 걸려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을것이다....


원래 게스텔럼과 앤실 aka 투신,약쟁이,무도인... 은 원래 ufc212에서 붙기로 예정되어있었다. 하지만 게스텔럼이 마리화나 aka 대마초 로 인해서 카드에서 제외되며 시합은 연기되었다. 그 이후에 그 둘은 다시 ufc fight night 122 shang hai 의 헤드라이너로 싸우기로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앤실이 병크를 터뜨렸다. 위대한 , 차기 ufc hall of famer인 앤실이... 약에서 또 걸린것이다. 이번에 커리어 사상 두번째로 존존스와 같은 취급을 당하게 될것같다. 둘이 호형호제하고 커리어도 완벽한데 약도 걸리는게.. .아주 닮았네...

어쨌든 갑자기 10일도 채 넘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터진 메인이벤트 공석에 유엪씨는 

부리나케 매인이벤트 대체자를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캘빈 게스텔럼도 미들급에서 강한선수이고 상하이 대회 파이트나잇 자체가 그렇게 큰 대회가 아니라 누가 대체자가 될지 궁금했었는데


... 우리 백작님이 나섰다. gsp한테 패배한지 채 1달도 되지않았는데 다시 경기에 나서겠다는것이다. 벨트를 잃자마자 엄청나게 부지런해진 비스핑의 행보...

이렇게 짧은 notice를 받고 경기에 참가하다니... 그만큼 게스텔럼에게 자신이있다는 뜻도 되겠지만 팬의 한사람으로서 걱정되는건 어쩔수없다.

마이클비스핑의 나이는 격투기선수로는 할아버지의 나이이다. 더군다나 많은 경기를 거치며 쌓인 데미지도 만만치않다. 특히 이번 gsp전을 보고 느낀건 비스핑이 예전같지 않다는 점이였다. 

느려졌고, 맷집이 정말 많이 약해진게 눈에 보였다. 개스텔럼은 아직 맷집이 좋은 와이드먼을 벌러넝눕게 만들정도로 펀치가 강한 선수인데 비스핑이 견딜수있을지..

더군다나 비스핑은 경기마다 무조건 큰거 한방은 허용하는 선수다. 아무튼 ufc가 선수 건강을 챙기다는건 거짓말같이느껴지네...

아...어쨌든 비스핑은 게스텔럼전 수락에 대한 입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밝혔다.


마이클 비스핑" 3주안에 두개의 메인이벤트를 치룬다. why not!!!!!!!!!!!!!!"



“Why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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