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18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무지막지하게 피니시KO시킨 선수 프렌시스 은가누.
그의 어렸을때 이야기를 알아보면 더 신기한 점이 많다.
가난한 카메룬 가정에서 자란 은가누. 꿈을 찾아 프랑스로 건너와 현 코치를 만나서 MMA를 접하고 UFC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현재는 헤비급 챔피언 왕관을 노리고있는 젊은 호랑이이다.

은가누의 아버지가 유명한 길거리 싸움꾼이였다고 한다. 전 UFC선수인 케니 플로리안은 “프렌시스 은가누의 아버지는 카메룬의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였다. 그는 그런 혈통을 물려받은 무시무시하게 신체적으로 재능이 뛰어난선수이다.”라고 했다.

데렉 브런슨도 이번 은가누의 경기를 받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데렉브런슨만 그렇겠나 지금 모든 UFC파이터들은 은가누의 무서움에 놀라움을 금치못하고있다. 심지어 소셜미디어상에서는 미오치치 얼른 도망가라! 라는 이야기가 농담으로 나오고있을정도이다.

미오치치는 오늘 트위터에 “and still”이라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기며 자신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출신의 아버지를 닮기싫어 자신은 합법적으로 힘을 사용하겠다는 착한?은가누.

링에서 합법적으로 많은 선수들을 케이오시키길바란다.

화장품 사용후기는 처음 적어본다. 피부에 나름 신경쓴다지만 그냥 수분크림 잘 바르고, 선크림 잘 바르는 정도라 화장품 분야는 잘 모르는 편이다.

그래서 화알못인 내가 하는 리뷰가 더 의미있지않을까?


이렇게 생겼다. 기본적이면서도 세련된 색조합인 레드+블랙으로 디자인을 했다. 글씨체도 매우 직관적이고 깔끔해서 간지난다고 생각한다. 크기는 한손에 딱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로 갖고 다니기도 괜찮다. 아, 저 내가산건 25g이다.

호주에서 만들어진 바세린같은 크림이라고 보면된다. 두피,모발, 모든피부, 아토피, 상처 등에 발라도 된다고 한다. 난 주로 립밤대용으로 사용중이다. 아, 걱정하지마라. 입술에 발라도 된다.

메디포포는 포포열매성분과 호호바씨오일,천연비타타민E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메디포포는 바세린이랑 달리 호호바씨오일이 들어있어 피부에 좋다. 보습, 회복 ,저민감 부분에서 탁월하다.

메디포포는 천연향의 제품이라는데, 처음 맡았을때 예전 미니카 갖고놀때 맡아본 공구닦는 기름 냄새가 났다. 뭐 전혀 기분나쁘지않고 좋다.

전에 포도냄새나는 핸드크림을 썼는데 그 특유의 화학적인 과일냄새때문에 역겨워서 못썼었는데, 메디포포는 냄새좋다.

깔끔한 외관과 믿음직스러운 기능을 지닌 메디포포크림.

독자분들도 올리브영에가서 테스트해보시고 여러 용도로 아름답게 사용해보시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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