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샤웁은

최근에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엄청난 디스전을 펼치고 있다.

그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고 론다 로우지와 데이나 화이트가 잤다는 암시를 남겼다.


브랜든 샤웁

: 존나 웃기네 이거.

그래 맞아

조 로건은 내 베프중에 한명이지. 그리고 조로건은 내가 경기후에 관전평을

하는 커리어에 있어서 엄청난 역할을 해줬어. 그것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없다.

그래 백문어 니말이 맞아.

두개의 tv쇼, 매진되는 전세계 코미디 투어, 두개의 성공적인 팟캐스트

그리고 방금 예약된 나의 첫 메이져 영화.

존나게 성공적이지.


그런데,

만약에 퍼티타 형제들이 너에게 몇백만 달러의 돈을 대주지 않았다면

넌 시작도 못했을거다. 그래 너 진짜 스스로 제대로 비즈니스 맨이 되어서

너의 브레인들이 사라지니까 기분이 어때?

너는 씨엠 펑크도 부르는 실험도 하고, 브록 레스너에게 컴백해달라고

구걸하고 코너 맥그리거에게 밤에 문자오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지.

너가 싼 똥 치워주던 로렌조가 없으니 졸라게 힘들지.

기분이 좆같을거야.

넌 로렌조 형제들 아니였으면, 보스톤에서 복싱 체력 코치나 하고 있으면서

내 스탠드업 쇼에 맨 앞자리에 앉는 티켓을 갖고 싶어하던 병신이였겠지?

또한

에스키모 형제( 에스키모는 부인을 공유하죠. 아마도 자기도 론다랑 잤고, 데이나도 론다랑 잤다는것을 암시하는듯합니다.)끼리는 이런식으로 대화를 해선 안되는 법이다.

마지막 경고야.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UFC 해설가 조 로건의 팟케스트에 나와서 은가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미오치치가 쫄았다, 도망쳐라 미오치치!! 등등 해외 격투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미오치치가 쫄아서 도망가는 이미지가 된거같긴한데...

미오치치는 역시나 쿨가이답게 당당하게 은가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스티페 미오치치 :

" 프렌시스 은가누는 대단한 파이터이다. 걔의 빠따는 겁나 쎄지 근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거야. 나 미오치치가 챔피언 벨트를 감고 입장할것이며 그 벨트는 내가 돌아갈떄도 내 허리에 있을거다.

은가누의 파워.. 근데 내 생각에 헤비급에 모든 선수들의 빠따는 장난아냐. 은가누 좋은 스트렝스가 있어 근데, 내말은 뭐냐면 몸무게가 250,260파운드 나가는 놈들의 펀치는 맞으면 안된다는거야.. ( 맞으면 누구나 골로간다는 뜻)

난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도 싸워봤고 , 로이 넬슨, 마크헌트랑도 싸웠지. 걔네 빠따 존나 쏀거알지, 근데 은가누는 좀더 야생적인 펀치를 날리지. 그런게 좀 힘들어 준비안된 펀치맞으면 골로 가버리니까, 가끔 안보이는 펀치들이 있걸랑.

오브레임이랑 은가누랑 싸우는거 봤는데, 오브 이놈이 지 얼굴을 은가누 빠따 가는 길목에 두고있었어.

내가 오브랑 은가누랑 싸우는거 다 본건아닌데, 오브가 이상하게 막주먹을 휘두르더라? 나랑 싸울때는 정교한스트레잇을 꽂더니만...

그래, 나는 은가누랑 싸우는것에 존나 흥분된다. 근데 하나만 말해줄게

내가 여기에 존재하는한 누구도 헤비급 챔피언이 될수없노라."






UFC의 대표 데이나 화이트(AKA 맥그리거 아빠)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중 하나일것이다. 그는 라스베가스에서 머물때 쉬면서 놀수있는 곳을 찾곤한다. 수년 동안 화이트는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유명한 카지노 중 일부에서 자주 돈을 따면서 큰 명성을 얻었다. 처음에 그냥 재미로 생각했던것 보다 그는 훨씬 많은 돈을 카지노에서 벌어들이게됐다.

자신의 UFC의 해설가이자 코메디언인 조 로건은 자신의 팟케스트에서 데이나 화이트의 도박에 대한 썰을 풀었다. 조 로건과 데이나 화이트는 비지니스 관계를 넘어 실제로 친한 사이라는것은 모두 알것이다. 데이나 화이트는 라스베가스 도박장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데에서도 엄청난 돈을 도박을 통해 땄다는 것이다. 

조로건(AKA no tap)

"데이나는 어렸을때, 복싱 선수로 활동했었지. 그때 많은 경기를 뛰었고 그는 머리에 데미지가 있어. 그게 아마 내가 볼땐 강박증 같은걸로 발현되는거 같더라고. 도박같은걸로? 아무튼, 데이나는 도박을 하면 백만달러를 잃고, 700만 달러를 땄어. 엄청나게 돈을 번거지.

그러니까 라스베가스 일부 도박장에서는 데이나 화이트를 못오게 했지. 돈을 너무 따니까 출입금지 시킨거야 ㅋㅋ 데이나는 특히 블랙잭을 엄청 잘해. 그것때문에 카지노에서 출입금지 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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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 (AKA 투신, 약물러, 무릎꿇기장인, 무도가, 스파이더,거미,앤실,무릎뿌러졌던형,브라질리언) 는 상하이shang hai에서 캘빈 게스텔럼과 하기로했던 UFC메인 이벤트에서 제외됐다. 커리어 사상 두번째 약물 검사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다. 두 파이터는 원래 UFC212에서 붙기로 했었다. 그러나 켈빈 게스텔럼이 마리화나 사용으로 약물검사에서 실패하면서 미뤄졌다.

이 경기가 취소되고, 두 파이터는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MMA대회인 UFC fight night 122 에서 붙기로 되었다. 그러나 실바는 usada 약물검사에서 또 실패하고 말았다. ㅠㅠ 개인적으로 상당히 흥미로운 매치업으로 생각했는데 취소되서 매우아쉽다. 아직도 앤더슨 실바는 경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인데... 

많은 레전드들이 켈빈 게스텔럼에게 처참하게 무너졌으나, 앤실도 그렇게 될까 궁금하기도했고

사실 최근 몇 경기를 보며 느낀점은 앤실은 앤실이라다는 느낌이였다.  다른 레전드들이 무너질때 혼자 클래스를 유지하면서 데렉 브런슨을 판정승으로 이기기도했고 ( 이건 아무리봐도 편파판정같긴한데...) 솔직히 케이오 되지않은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어쨋든 평소 앤더슨 실바를 가장 최고의 파이터라고 평가하던 UFC 해설자이자 코미디언 조로건(JOE ROGAN)이  앤더슨실바의 두번째 약물검사 실패에 대해 입을열었다.


조 로건 ( joe rogan) : "앤더슨 실바는.. 40살이야 ..뭐 이해는된다.. not surpris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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