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街"

오래된 거리. 옛길.. .. 이런뜻.


라오찌에 라는 만두집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 가볍게 한잔하기도 좋은곳이다.

칠리새우

바삭바삭하고 안에는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백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

소룡포야~

샤오롱바오야~

소룡포야~

가게 내부

 

요코쵸에서 술 한잔하고 어디갈까 하다가 하얀 주택을 개조한 겉모습이 예뻐서 들어가본 카페 SKON.


카페 SKON에서는 메세지가 쓰여진 키링? 열쇠고리?를 팔고있다. 그외에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하얀색에 초록색으로 SKON이 쓰여있다.

                     스콘 포스팅 끝.

오랜만에 연남동 요코쵸에 들려서 히레사케와 맥주, 그리고 가라아게를 먹고왔다.

새로운 메뉴를 시킬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요코쵸.

가라아게와 오리온 생맥주. 간은 심심하고, 튀김은 고소하다. 자극적이지 않게 닭맛과 튀김의 맛을 즐길수있다. 여러 신선한 야채도 곁들여줬다.

그리고 사진에 반사되서 잘 안보이는데 오른쪽에 소스가있다. 닭튀김의 맛을 상승시켜주는 맛있는 소스다.

안녕, 이게 히레사케다.

태운 복어지느러미와 뜨거운 사케다.

약간 복어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 탄내와 복어비린내의 어우러짐.

거기에 뜨거운 정종 .

취기를 한껏 올리려고 먹었는데 진짜 취기가 확~ 올라오더라.



요코쵸 두번째 포스팅 끝.




연남동에는 예쁘고 멋있는 카페, 레스토랑이 많다. 하이웨이스트는 워낙에 유명한 카페라 굳이 설명을 많이 안해도 될것같다. 

인스타그램들어가서 #검색해봐도 엄청나게 많은 사진들이 있다. 

연남동은 상권이 점점 커져서 주택가쪽도 상업적인 가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있다. 

하이웨이스트가 있는쪽 연남동은 사실 처음 와본 곳이다. 이 근처에 인스타그램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중인 개그맨

'김재우'의 장난감 가게도 있으니 팬분들은 들려보시면 좋겠다. 덤으로 가끔 미키광수도 볼수있다...




내가 갔던 날도 사람이 많아서 커피머신 앞에 착석했다.

나는 카페라테를 마셨다. 맛있다.

이곳이 하이웨이스트 정문. 손님분들 대문에서부터 사진을 엄청 찍으시던..

하이웨이스트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사진입니다.

저 왼쪽에 돌에 메뉴가 써있다. 팁을 넣는 통도있고, 그릇들이 예쁘다.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거울!



아, 이 근처에 일본식 술집 요코쵸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포스팅했었죠. ! 카페 하이웨이스트 들렸다가 요코쵸가면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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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 위치한 일본식 술집 "요코쵸"

나름 한자 잘 안다고 자부하던 나였건만,당당히 저 한자를 "횡정"!!! 이라고 읽고는
사실 뜻은 뭔지 몰랐다. 한자라는게 글자뜻을 안다고 해석되는게 아니다.

일본어로 요코쵸라고 발음이되며 뜻은 골목길이라고 한다..

왜 이런걸 이렇게 길게이야기하는거지? ^^

사람도 이름이 중요하든 가게도 이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부가 그리 크진않지만 충분히 아늑하다.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벽시계 냉장고 달력 광고포스터 등등 진짜 일본 느낌 혼모노였다!! 세심한 디테일 부분에도 어설픔이 없는게

주인분이 상당히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게 느껴졌다.

작은 공간이지만 최대한 활용하려고 한 노력도 느껴졌다.

아, 그리고 여기에 가게 주인장과 직원들외에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는 존재가 하나 더 존재한다.

가보면 알게될것이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먹은음식이다 삿뽀로맥주하고 진저 산토리 하이볼을 마셨다 산토리 하이볼 맛이 약간
옛날 소나타2 가죽시트같은향이났다. 

약간의 취기가 더 필요해서 일본 고구마소주를 한잔 더 시켜서 마셨다. 한잔을 시켰는데 온더락 형태로 나왔다.


연어회는 부드럽고 맛있었다. 어떤 특별한 맛이라기보다 평범했다. 그래서 사실 더좋기도했다. 

아, 그리고 모듬꼬치? 를 시켜서 먹었는데 사진에 없다.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 매우 매우 아쉽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크기도 먹기에 적당하다. 

요코쵸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꼭 꼬치를 드시길 강하게 추천한다.






“연남동 요코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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