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비 좆까라, 그새끼 이름이 뭐든지, 좆까, 병신 새끼. 나는 콜비가 개소리 하는것을 들었다. 콜비놈은 폴로 셔츠를입는 범생이같은놈, 내가 그놈에게 손대면 그놈은 경찰을 부르겠지. 그냥 범생이 부류중 하나인 병신새끼. 나는 뭐 어디서 이렇게 된건진 모르겠는데, 난 그냥 그놈이 개소리하는걸 들었었다."



Mackenzie Dern!


UFC는 새해에 많은 신인을 로스터에 포함시키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종합격투기 프로모션인 UFC는 전 IBJJF NO.1 랭커, ADCC 타이틀을 가진 맥켄지 던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브라질리언 주짓수계에서 폭풍을 일으키고 맥켄지던은 종합격투기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 이후 여성 주짓수 천제는 파이터로 변해서 무패를 기록중이다. 5연승, 맥켄지 던은 최근에  인빅타FC에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UFC매치 메이커 션 쉘비는 이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션 쉘비는 구체적으로 언제 데뷔할지는 밝히지않았지만, 맥켄지던이 아마도 2018년도 초에 UFC에 데뷔할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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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UFC 해설가 조 로건의 팟케스트에 나와서 은가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미오치치가 쫄았다, 도망쳐라 미오치치!! 등등 해외 격투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미오치치가 쫄아서 도망가는 이미지가 된거같긴한데...

미오치치는 역시나 쿨가이답게 당당하게 은가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스티페 미오치치 :

" 프렌시스 은가누는 대단한 파이터이다. 걔의 빠따는 겁나 쎄지 근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거야. 나 미오치치가 챔피언 벨트를 감고 입장할것이며 그 벨트는 내가 돌아갈떄도 내 허리에 있을거다.

은가누의 파워.. 근데 내 생각에 헤비급에 모든 선수들의 빠따는 장난아냐. 은가누 좋은 스트렝스가 있어 근데, 내말은 뭐냐면 몸무게가 250,260파운드 나가는 놈들의 펀치는 맞으면 안된다는거야.. ( 맞으면 누구나 골로간다는 뜻)

난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도 싸워봤고 , 로이 넬슨, 마크헌트랑도 싸웠지. 걔네 빠따 존나 쏀거알지, 근데 은가누는 좀더 야생적인 펀치를 날리지. 그런게 좀 힘들어 준비안된 펀치맞으면 골로 가버리니까, 가끔 안보이는 펀치들이 있걸랑.

오브레임이랑 은가누랑 싸우는거 봤는데, 오브 이놈이 지 얼굴을 은가누 빠따 가는 길목에 두고있었어.

내가 오브랑 은가누랑 싸우는거 다 본건아닌데, 오브가 이상하게 막주먹을 휘두르더라? 나랑 싸울때는 정교한스트레잇을 꽂더니만...

그래, 나는 은가누랑 싸우는것에 존나 흥분된다. 근데 하나만 말해줄게

내가 여기에 존재하는한 누구도 헤비급 챔피언이 될수없노라."




                                    (징그러운 주사사사진, 염증난 상태에서 사랑니를 뽑아서 주사만 8방정도 맞았습니다.)


오랜만에 웨이트 글을 적습니다. 최근에 바쁜일도있고해서 헬스를 안나가고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사랑니쪽에 염증이 심하게 생겨서

진통제 먹으면서 며칠을 참다 참다 결국 사랑니 발치를 결심했죠. 

강남 레옹 치과에서 발치했는데요, 지금 회복중입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했으니까 이제 딱 3일째입니다. 레옹치과 좋더라구요, 빠르고 서비스도 좋아요.


아무튼, 거의 웨이트를 일주일정도 쉰거같습니다. 웨이트 매니아분들은 아시겠지만, ( 저는 아직 매니아단계는아닙니다만..) 운동쉬는게 운동하는거보다 더 힘들죠. 운동을 너무 너무 하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목요일 발치후 토요일날 헬스장에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3일은 쉬라고했지만 제 상처가 생각보다 빨리 아물고 통증도 없어서 그냥 갔습니다. 그래도 좀 심장이 두근거리면 바로 상처도 두근 두근 거리는 느낌이 나더랍니다...^^ 그래서 강도는 낮추고 최대한 혈압오르지 않게 가볍게  갔습니다.

덤벨프레스, 턱걸이, 바벨로우(저중량), 사이드레터럴레이즈 , 플라이머신, 벤치프레스(50키로) 했습니다.

하체운동은 못했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혈액순환이 심하게되고 심장도 빨리뛰어서 상처에 안좋을것 같아서 안했습니다.


아, 제가 복압을 제목에 쓴이유는요, 제가 다시 3대운동을 열심히하는데 그중에 데드리프트, 스쿼트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하체운동같은 경우에 사실 재미도없고. 힘들어서 자주는 안했습니다. 원래 헬스가 딱 하고나서 샤워장가서 펌핑된몸을 보면서 만족하는 그런 맛으로 하는것도 큰데 하체하고난 날은 그 만족감을 못느껴서....

그래도 요즘에는 스쿼트에 다시 맛들리고있습니다. 사실 잘되는 날은 스쿼트만큼 기분좋게하는 운동도없죠.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쫙 퍼지면서 그 느껴지는 희열..유희열..

발살바 호흡법비슷하게 내려갈때 호흡 꽉잡고 복압유지후에 내려가서 올라올때 천천히 치아와 치아 사이로 살짝식 치~~~ 하듯 호흡을 내면서 천천히 올라가는식으로 하는데, 이렇게 하니 허리무리도 안가고 중량도 더 잘쳐지더라구요. 확실히 호흡법이 중요하다는걸 또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사랑니 상처도 더 아물거고 슬슬 강도를 올려나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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